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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고대희 |2006.08.20 22:47
조회 8 |추천 0

  소리가...

 

   ...들려온다

 

  언저리에서 나지막하게 나를 부른다

 

" 인연의 끈을 이제는 놓아주자고... "

 

 

 

 

  흔적이 남은 메마른 눈물 자국 위로

 

  퉁퉁 불은 눈이 모든 것에 익숙해진 듯

 

  아픔 대신 웃음을 준다

 

" 하하하하 "

 

 

 

 

  나에게 되묻는다...

 

  ...그래, 포기란 쉽지 않지

 

  하찮은 추억따위라 해도...

 

 

 

 

  널 위해...이렇게...

 

  가끔은...

 

  그리움이란 놈이 내 눈을 스쳐가면 아려오기에...

 

  울어줄 수 있는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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