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에 사는 청년 토니는 아버지의 실직으로 페인트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실직한 아버지와 독실한 카톨릭신자인 어머니, 그리고 신부이자 모범생인 형, 귀여운 여동생과 함께 사는 토니의 유일한 낙(樂)은 토요일마다 디스코텍에서 춤을 추는 것이다.
가정에서는 행복을 찾지 못하는 토니지만, 나이트클럽에서는 춤의 왕으로 인기를 누린다.
디스코로 청춘을 만끽하는 토니와 친구들.
어느날 토니는 디스코텍에서 매혹적인 여인 스테파니를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지고,
두 사람의 댄스 하모니는 환상에 가깝다. 그러나 스테파니가 돈많은 남자와 동거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은 갈등과 혼란에 빠지고 댄스 경연대회는 하루하루 가까워 온다.
매주 토요일 밤이면 무대로 달려가 한주간의 좌절을 춤으로 날려버리는 토니의 재능..
그것은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해방의 자유를 표상한다..
젊은 날 특유의 이유있는 반항과 사랑, 우정, 가족, 그리고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이
열정적인 춤과 Bee Gees의 히트넘버 곡들이 어우러져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