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색 도시
온통 차디찬 회색의 도시...
억압과 슬픔이 공존하는
더이상의 삶의 이유가 없는 회색의 도시
우리는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그저 살기 때문에 아무런 이유 없이 살아가는 것인가??
내가 이세상에 존재하는 것의 이유가 뭘까???
왜 이땅에 태어나 차디찬 공간에서 무엇을 느끼고 말하려는 것인지..
무엇이 우릴 위한 것이고 무엇이 그들을 위한 것인가..
전쟁과 파괴...슬픔과 고통속에..우리가 찾으려 하는것은 무엇일까...
그저 작은 외침에 불과한 것일까...그것 뿐인가????
그저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것인가???
살아간다는것......살고 있다는것......살아야 한다는것.....
어쩜 우린 큰 착각에 빠져 있는것 일지도 모른다...
누구도 모르는 .... 삶의 이유를...... 착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