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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90년대 초반 초등학교 3~4학년때니 92~93년도에
MBC를 통해 파격적으로 방송된 최신작이었다.
훗날 SBS가 애니메이션 물량 공세를 펼쳐 젊은 층의 지지도를
이끌어 갔지만, 당시에는 애니메이션 하면 MBC라는 공식이 성립할
정도로 MBC가 대세였다.
당시의 대다수의 젊은층이 MBC라는 방송국에 호감을 가지고,
지지도도 상승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나의 MBC에 대한 호감 역시 엄기영 MBC 특임이사와
애니메이션이라는 두가지 기둥위에 존재하고 있다.
내용이 전체적으로 다소 심오하고 모호해
어린 나이에 이해하기가 조금은 버겁기도 했었지만
누가 뭐래도 스토리와 코믹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작품같다.
(물론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비록 마지막 엔딩 장면인 쟝과 나디아가 결혼하는 장면을
아직까지 못 보긴 했지만.... (MBC에서 방송을 안 했다죠..)
나디아, 그녀는 정말 말로는 표현 못할 묘한 매력이 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괜히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인상
그런 점이 나디아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사족
아직 보지 못한 엔딩에 의하면
서커스단 출신 사자 킹과 고아소녀 마리,
그리고 그랑디스 가문의 충신 괴력의 샌슨.
누가... 그 어느 누가... 이들이 연결될 것이라고 생각했겠는가.. 그야 물론 샌슨이 종종 마리를 목숨 걸고 구해주는 장면이 보여지긴 했지만 그것이 미래에 둘을 연결해 주는 복선일 줄이야 대체 나이차이는 얼마래??!!!!
P.S 동영상을 찾다 보니까, 같은 노래에 배경화면이 다른거
그리고 나디아 오프닝 노래 자체가 다른것 도 있던데...
누가 뭐래도 나디아 만화의 매력은
MBC에서 첫 방송 할 때의 오프닝 동영상과
나디아~ 너의 눈에는 희망찬~~~
이 노래가 아닌가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