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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오연석 |2006.08.26 11:26
조회 20 |추천 1



만약 내가 태어났을 때
소원을 하나 빌 수 있었다면,
그것은 소경으로 태어나게 해 달라는 것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천국에 가면,

내 시야를 기쁘게 해 줄 첫 얼굴이 바로

내 구주의 얼굴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화니 크로스비

 

If at birth
I had been able to make one petition,
it would have been that I should be born blind
because

when I get to heaven,
the first face that shall ever gladden my sight
will be that of my Savior!
                      - Fanny Crosby

 

 


위의 고백은
밝은 시야로 친구들의 얼굴이나 들판의 꽃들,
또는 푸른 하늘이나 아름다운 별들을 보면서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를 지은 시인의 고백이 아닙니다.
태어난 지 6주 만에 시력을 잃고 90여 년을 살면서
무려 8000곡이 넘는 찬양가를 작사한 크로스비의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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