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날 사랑한다말했던 사람에게
'과연 네 사랑이 얼마나 갈까?'라는 질문을 했었던적이 있었어.
아마 내가 그런 질문을 받았더라면 큰 허탈감이 밀려왔을텐데-
아마 내 질문을 들었던 그 사람도 그랬겠지-?
그런데도 난.
만약에 또 누군가가 날 사랑한다고 그러면
또다시 그런 질문과 해줄 것 없는 초라한 내 모습에 실망해갈,
그래서 금새 식은 사랑에 미안하단 말을 두고 떠나갈 그 뒷모습이 먼저 떠올라.
사랑만은.
자주만나주지 못해도.
단지 등하교를 같이 하고.
밤마다 전화길들고 통화 해 주지 못해도.
손으로 한글자 한글자 편지쓰고.
그렇게 사랑만은. 많이 줄 수 있는데.
과연 단지 그거에 내 사랑을 느껴줄 수 있을까..?
난 아직 해줄 수 있는거라곤 그거뿐인데-
잔인하지-?
"과연 네 사랑이 얼마나 갈까?"
by.CY-lim☆
Merry Christmas Mr. Lawrence-Ryuichi Sakamoto
(정은 언니의 추천곡-! 고맙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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