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내 낙서장 안에서
.새벽을 여는 사람들
미쳐 지지 못한 달이 부끄러운 빛을 머금을때 즈음..
도시의 고요함이 사라진다.
.널 좋아한단걸 너무 늦게 알아버린걸까..?
표현하는법이 좀 서툴렀을뿐인데
.혼자 걷고 혼자 먹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 지내는게 익숙 해졌을때
너의 출현으로 내 머릿속 혼란을 야기 한다
으.. 이놈의 두통.. ㅡㅡ
.생각하며 살아 가지 않는다면
살아가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널 그리워하다
널 그리다
널 지운다.
.아마.. 이맘때쯤이였지 ..
네가 날 떠난게 1년? 정도 죽을것 같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니 어린날의 잠시 스쳐간 열병에 지나지 않더군
그렇게 시간은 내 감정을 메말라가게 했어
문든 .. 아 .. 첨부터 사랑같은거 하지 않으면
언제나 어린아이처럼 순수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
너도 나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난후엔 이런생각을 하게될까?
라는 생각..
그녀와의 공통점을 하나더 만들어버린 내 머리에 가슴에
야유를 퍼붓는다..
이제 말라버린 내 감정을 젖셔줄수 있는
그런 연인을 찾아 난 또 헤매이겠지..
그리고 또다른 사랑은 날 보듬어 줄테고 열병에 걸린난
실없이 웃고 화내고 울고 사랑하겠지
쥐 보다 조금더 큰 쳇바퀴를 돌고 있는 기분이야
앞으로 못나간단걸 알면서도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맘에
뛰고뛰고 또 뛰는 멍청한 쥐새끼 처럼
나는 평생 사랑이란 쳇바퀴를 달리겠지 ....
불행중 다행인건 내옆에 바보같은 네가 함께 라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