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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천정한 |2006.08.30 20:44
조회 541 |추천 2


 

100년 이상 대자연과 인간사회의 감동을 박진감 있게 전해 온 세계적인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

세계 최고라 자부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들이 말하는 여행사진의 모든 것! 

   

“가까운 곳을 여행할 때나 먼 다른 세계를 여행할 때, 당신의 창조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데 이 책을 활용하기 바란다. 그리고 방에 틀어박혀서 좋은 사진을 얻을 수는 없다는 것을 늘 기억하라. 인생과 마찬가지로 사진 역시 밖으로 나가 탐험하는 것에서 얻어진다.”      

                                        ―로버트 카푸토,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 저자

 


 

지난 해 출간되자마자 사진동호회, 사진학과 관련자, 사진 애호가들의 열렬한 호응과 찬사를 받은 청어람미디어의《내셔널 지오그래픽 필드 가이드》시리즈의 신간『여행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이 출간되었다.(후속 시리즈는 2006년 10월에 출간될『디지털 흑백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원제 Digital: Black & White)을 비롯해 계속 주제별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 책 『여행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은 이렇듯 머나먼 오지와 대륙, 가깝거나 먼 나라 등 세계 곳곳을 무수히 여행하며 다니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들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여행사진의 핵심에 대해 심도 있게 담고 있다. 이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베테랑 사진가들은 평생 동안 세계 곳곳의 명소들을 누비며 현장의 모습들과 느낌을 사진으로 표현해왔던 대가들이다.

 이 책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필드 가이드의 장점으로 국내 독자들이 높게 평가하는 “기술적 표현의 문제”부터 “사진적 내용과 주제에 대한 구현”이라는 문제까지,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지침과 유명 사진가들의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팁을 통해 더욱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즉, 사진의 기술적 측면에서부터 낯선 곳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는 법, 긴 여정에서 적절하게 장비를 선택하고 꾸리는 법, 날씨와 계절에 맞는 분위기를 표현하는 법, 필름 및 장비 관리, 데이터 관리 등 돌아온 후의 마무리 작업에 이르기까지, 여행사진의 모든 것에 대해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준다.

 

 

■ 5권『여행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에 수록된 주요 내용 

여행사진은 인물사진, 풍경사진 등 사진의 모든 주제들을 총망라한다는 점에서 실은 고난이도의 작업이다. 여행에서 특히 사진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가 방문하는 장소와 우리가 그 현장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사진으로 찍어 오래 간직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가 현상소에서 찾아 들뜬 마음으로 본 여행사진들은 실망스러울 때가 많다. 모처럼 해외의 이국적인 곳을 갔는데, 자신의 집 근처에서나 찍은 사진과 구별되지 않거나, 아니면 아무런 맥락도 없이 건축물이나 이국적인 풍경만 담은 사진이나 몇 장 건지기가 십상이다.

 그렇다면 여행사진을 제대로 찍는 것에 대해 이들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들이 지적하는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 이들은 무엇보다“현장감을 제대로 포착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그 현장감을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우선 가능한 한 많이 조사하고,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그후에는 사진의 구성과 화면 비율, 적절한 필름과 ISO 선택법, 주/보조조명의 사용법, 프레임의 구성과 노출의 문제 등 중요한 사진기술상의 과제들을 해결한다. 그 외에도 이 책에서 저자는 ■ 짧고 긴 여행에서 가장 멋진 사진을 얻어내는 비결 ■ 가장 뛰어난 사진을 얻기 위해서 적절한 장비를 선택하는 비결 ■ 여행에서 당신이 찍는 스냅사진을 전문가가 찍은 작품사진처럼 만드는 비결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세계의 다른 모든 곳들을 제쳐두고 당신이 사진을 촬영하기로 결정한 그 특수한 장소와 대상에 관하여 생각하는 것이다.”                        -, 8쪽


“사전답사든 여행을 갔을 때든, 노트를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기록하라. 중요한 건물들, 풍경들, 하루의 시간대에 따른 모습들, 각 카테고리 안에 당신의 취향, 선호하는 내용을 표현하라. 하나의 주제를 차분하게 생각해보라.”                                                            - 24~25쪽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동적인 경치를 보고 광각으로 촬영한다. 그러나 우리의 눈과 뇌는 필름과는 다르게 작용한다. 광각렌즈는 사물을 작게 보이게 하며, 따라서 돋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지루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십상이다. 화면에는 닻과 같은 것이 필요하다. 장면에 무게를 실어서 가라앉게 하는 준거점이 필요한 것이다. 당신이 처음 보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그 상황을 두고 거듭 작업하라. 빛이 더 좋을 때 다시 돌아오라. 여러 앵글로 찍어보고, 여러 렌즈들로 찍어보라. 그 장소에 관한 당신의 느낌을 화면 안에 불어넣으라. 좋은 사진을 얻으려면 많은 작업을 해야 한다.” - 35쪽


“어떤 카메라를 선택하든,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사서 익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철저히 익혀두어야 한다. 기막힌 장면을 만났는데 익숙치 않는 기계를 들여다보면서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싶은 생각은 없을 것이다. 종종 당신이 꼭 찍고 싶은 순간은 아주 빠르게 지나가버린다”               - 42~43쪽


“만일 어떤 사진이 시각적으로 흥미롭지 않다면 누구도 그것을 보기 위해서 시간을 낭비하지는 않을 것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내용이 없는 사진을‘아이 캔디eye candy'라고 부른다. 달콤하기는 하지만 영양가는 전혀 없다는 의미다.”                       -, 60쪽


“연습하라. 연습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자신들이 하는 일에서 무언가를 이루어낸 사람들은 바로 실제 연습을 통해서 그 경지에 이른 것이다.”-, 62쪽


“짐을 가볍게 하라. 바디 두 개에 광각 줌렌즈와 망원 줌렌즈 두 개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충분하다. 만일 포트레이트를 꽉 차게 찍으려 한다면 긴 망원렌즈를 장착하라. 중요한 것은 늘 렌즈를 준비한 상태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빠르게 지나가버리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 82쪽 


“일찍 일어나고 늦게까지 밖에 있으라.”-, 146쪽


“무엇보다도 상황을 철저히 연구하라. 어떤 장소를 볼 때 처음 본 것에, 또는 처음 찍은 사진에 만족하지 말라. 당신은 항상 더 나은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대개 그렇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왜 화가들이 같은 장면에 대해서 여러 장의 스케치들을 만들겠는가? 더 가까이 다가가고, 거기서 다시 더 가까이 다가가라. 다른 앵글, 다른 렌즈로 시도해보라. 빛을 기다리고, 사람들을 기다리고, 새가 나뭇가지에 앉기를 기다리라. 서둘러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기지 말라. 지금 당신이 처한 상황에서 가장 좋은 이미지를 포착해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하라. 일단 당신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들을 다 시도한 이후에야 다음 장소로 이동하여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라.”                                                   -, 148쪽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에 쏟아진 언론과 전문가의 찬사!

“단순한 정보뿐 아니라 영감까지 전달해주는 사진학 교과서의 명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진가들이 어떻게, 그리고 왜 사진을 찍는가에 대한 풍부하고 생생한 이야기들이 감동을 더해준다.”

―데이비드 쇼나우어, American Photo 매거진


“놀라운 역작! 이 필드 가이드에는 우리가 가장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줄 정보들이 아주 명쾌하게 수록되어 있다.” ―크리스토퍼 로빈슨, Outdoor Photographer


“주저없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사진들과 그 비결들이 가득 하다.”

―밥 쉘, Shutterbug 매거진


■ 5권의 목차

서론∥ 현장감을 포착하라∥ 아이라 블록_유쾌한 창조적 상상력∥적절한 장비∥구성∥기술상의 문제들∥사라 린_피사체에 몰두하기 ∥야외촬영의 조명∥날씨와 계절∥ 하루의 시간대∥짐 리처드슨_항상 준비를 갖추고 있으라∥여행사진의 피사체들 ∥ 극한상황의 여행 ∥ 돌아온 후의 마무리 작업 ∥ 유용한 정보들 ∥옮긴이의 글_ 삶과 여행, 그리고 사진 ∥ 인덱스 

 

 

■ 내셔널 지오그래픽 협회(National Geographic Society)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과학․교육을 위한 기구들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비영리기구. “지리적 지식의 증대와 확산을 위해서” 1888년에 창립되었다. 이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 NGS 협회는 잡지, 책, 텔레비전 프로그램, 비디오, 지도 제작, 연구 지원금, 내셔널 지오그래픽 콘테스트, 교사들을 위한 워크숍, 혁신적인 학습재료 제작 등을 통하여 매일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교육시키고 영감을 주고 있다. 이 협회는 회원들의 회비, 기부금, 그리고 교육용 학습재료의 판매이익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런 후원은 탐험, 조사활동, 교육을 통해서 우리가 사는 지구에 대한 전 지구적인 이해를 증진시키고, 지구의 보존을 장려하고자 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사명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www.nationalgeographic.com)

■ 지은이 로버트 카푸토Robert. Caputo _1980년 이후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을 위해서 사진과 글을 기고해오고 있다. 그가 상을 받은 작업은 또한 수많은 잡지들에서도 출판되었으며, 국제적인 전시회에서 전시되기도 했다. 아동용 야생동물책들과 포토에세이인『Journey up the Nile』과 『Kenya Journal』의 발행인이기도 한 카푸토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탐험영화 에 등장하기도 했고, 나레이션을 쓰기도 했으며, 북극의 발견에 관해 TNT가 제작한 영화 를 위해서 시나리오와 제작에도 참여했다. 현재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이주해 워싱턴 D.C에서 살고 있다.

■ 옮긴이 김문호 _현재 프리랜서 사진가 겸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 1989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전, 2002년에는 이미지프레스 포털사이트에서 라는 사이버 사진전을 열었다. 2003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주최하는 인권사진전 전, 2004년에 강원도가 주최하는 동강사진축제에 초대되었으며, 2005년에는 인권사진전에 참여하여 사진작업을 진행했다.『탈춤』,『산야초이야기』등, 많은 잡지와 책에 사진을 기고했다. 역서로는 『뛰어난 사진을 만드는 비결』, 『풍경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인물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신의 전기』, 『설탕과 권력』, 『인디언 추장 연설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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