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내용이 길지만소중한 추억들을 다시한번 세겨주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당신들과 함께한 900여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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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레...
소중한 저희들의 978(2003.12.26~2006.8.30)일간의 추억들에 귀기울여 볼까요?
먼저 우리들의 첫만남은 그리 대단하진 않았어요.
2003년 12월 26일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이란 추운 계절에 우린 만났어요
순수하고 풋풋하던 모습의 다섯남자
그들이 누군지 아세요?
저희들에겐 천사같은 때론 왕자님 같은 남자들
바로 동방신기란 이름을 가진 그룹입니다.
첫무대라 그런지 실수도 많이하고 당황도 했을
동방신기를 만들어준 그 무대
하지만 이젠 이렇게 추억으로 기억되네요.
설레임 조심스레 다섯남자들은 우리들의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2004년 새로운 1년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2004년 01월 14일
첫 싱글앨범 얇디얇은앨범한장을 소중하게여겼던 'HUG' 가 발매되었고
아무것도 모르던 우리의 눈에 들어온것은 동방신기라는 아티스트
용돈을 탈탈털어서 그 얇은 앨범한장을 가졌고
하루에 수십번씩 듣고 또 들어가며
어느샌가 귓가에는 그 곡이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공식적인 데뷔날
하얀눈이 내리던 그날부터 차가움마저 녹아내려갔고
다시한번 본 그들의 모습에 우리의 가슴은 수줍게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설레이는데
겨울날 우리에게 다가왔던 아직은 조금 미숙한모습을 버려버리고
새롭게 다가온그들 우린 점차 마음속 깊은곳 까지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느낀후에야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하나하나 알아갔습니다.
그들에 관해서 이름 나이 고향 혈액형 좋아하는것은 뭔지 싫어하는것은 뭔지
그저 동방신기에 관한것이라면 모든지 알아가려는 아직은 철없던 우리들
그래도 그때만 생각하면 참 돌아가고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그저 아무런 생각없이 기쁨이란 단어로 즐거울날들만 생각하던 우리를
몇자 되지도않는 멤버들의 프로필을 꼼꼼히보며 눈을 떼지않고
읽어가던 우리는 어느세 하나라고 불리게 되었죠.
그리고 드디어 아무런 이름없이 불려지던 우리에게 이름이란것이 생겼습니다.
바로 카시오페아 별자리의 이름을 딴 팬명
그리고 앞으로 우리와 그들을 대표하게된 펄레드
모든게 새롭고 즐겁고 기쁘던 우리였습니다.
어느정도 그들과 익숙해져 가던 어느 한 초여름
2004년 06월 26일
다시 새롭고 좀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가온 그들의 두번째싱글 'The way U are'
그저 아이같던 풋풋했던 모습과는 다른 남성적인 모습에 그들의 매력을 또 느낀 우리
여느때 처럼 그들에게 매혹됐던거 기억나세요?
사진 하나하나를 보다가 어느세 입가엔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말로 꺼내기 힘들었던 다소 힘겨운 시간들
늘 건강하고 웃음넘치는 줄만 알았던 그들
우린 너무 많은것을 누렸고 바랬었나봅니다.
갑작스런 유천의 맹장
처음 맞이하는 갑작스러운 병원신세에
어리기만했던 우리는 그저 하늘에게 기도했습니다.
2004년 10월 13일
첫 정규앨범 'TRI-ANGEL'
의상 컨셉을 팬들끼리 논하면서 함박웃음을 짓곤했었습니다.
다소 파격적이던 컨셉에 입을 다물지못한채 그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처음엔 저건 아니라며 소리치던 그때를 잊고 어느새 적응이되었고
그들의 모든점을 단지 동방신기를 사랑하는 우리가 되었습니다.
로테이션,루머,교체설
이젠 꿈쩍도 하지않을 이 단어들
하지만 그땐 아니라며 울부짖던말을 어느새 믿게 되었던 말도안되는 말들
우린 그때 그들과 함께 나누었던 대화를 가슴속 깊이 세겨두었죠
우리의 추억중 다소 좋지않은 추억
" 저희가 입밖으로 내 뱉은말 이외에는 믿지마세요 "
2004년 12월 07일
날씨가 쌀쌀하고 춥기만 했던 그때
크리스마스앨범 " Christmas gift frin 東方神起 "
추운겨울날 가슴속을 녹여주었던 그들과의 짧고 긴시간의 이별을 맞이했습니다.
2005년 06월 23일
세번째 여름싱글앨범 'Hi ya ya 여름날"
시원시원한 컨셉으로 그들의 세번째 싱글의 첫무대
무대안은 물론이요 무대밖엔 모두 펄레드로 가득했었고
그날은 더욱더 그들이 빛나 보였던것 같습니다.
모두들 한마음이 되어 동방신기를 외치던 우리들
2005년 09월 25일
한일활동을 끝낸뒤 한달만에 음반작업.안무 이상무
모든 준비를 끝마친 두번째 정규앨범 "Rising sun"
그러나 다시한번 마음을 아프게했었던
재중 무릎 십자파열
그로 인해서 활동에 무리가 간 그들은 결국 4인조 활동
그래서 인지 다섯이 무대에 오릴때 순간만큼은
여느때 보다 넘쳐났던 펄레드 물결
그리고 2005년 한해를 마지막으로 했던 시상식
멤버 부상에도 불과하고 치열한 선배가수들을 상대로 얻은
2005년 MKMF 최고인기 뮤직비디오상
정말 그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그들과 함께흘렸던
환희의 눈물들 그리고 행복한 웃음
정규앨범을 마지막으로 한채 그들과의 긴 이별은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길고 길었던 시간이었지만 어느새 돌아오라고 난리도 안부리고
그저 순한양이되어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본스케줄도 꼼꼼히 체크해가면서 일본방송도 챙겨보고
멤버들 걱정도 하고 어쩔땐 가끔 어쩔땐 너무 보고싶어서
혼자서 울었던 기억도있습니다. 멤버들이 아프다는 소식을듣고
펑펑 울고 일본에서 좋은호평을 받을때마다
그순간 만큼 또 그들이 보고싶어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900여일, 아니 이젠 1000 일이 다되어 가네요.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울고 웃고를 반복하던 우리
이제또 2006년의 새로운 비상이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하게 여길것
과거는 하나의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해두고
지금은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면서 좀더 성숙해져야 하시는거 아시죠
지금까지 우리연인의 900여일 이야기였습니다.
올해에 그랬듯이 내년에도 동방신기와 카시오페아는 사랑합니다
주변의 갖은 방해와 불행이 닥친다 해도 영원히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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