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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현 캐논 변주곡 일렉기타 동영상

신동운 |2006.08.31 16:49
조회 2,054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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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70만 세계 홀린 ‘한국인 기타마법사’

 

 

20대 한국 청년의 화려한 기타 연주가 전 세계 네티즌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아마추어 기타리스트 임정현씨(22). 임씨가 지난해 10월 인터넷 사이트 ‘유튜브’에 올린 영상은 7백7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 네티즌이 이용하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는 하루 1억편의 동영상을 서비스하고 있다. 임씨의 영상이 기록한 조회수는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서비스된 모든 동영상 중 6번째로 높은 수치. 이 영상에 붙여진 1만7천여개의 댓글은 이 사이트에서 두번째로 많다.

‘guitar’란 제목의 5분20초짜리 동영상에서 임씨는 자신의 방 침대에 햇빛을 등지고 앉아 현란한 손놀림으로 기타를 연주한다. 바로크 시대 음악인 파헬벨의 캐논을 록 버전으로 연주해 1980년대 헤비메탈 속주 기타리스트를 연상케 한다. 임씨의 연주 속도와 정확성을 두고 네티즌들은 “지미 헨드릭스 같다” “메탈리카가 몸 전체에 가지고 있는 능력을 한손에 가졌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임씨는 이 영상을 애초 한국의 인터넷 악기 사이트에 올렸으나, 다른 네티즌이 이를 유튜브에 옮기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도 27일 ‘인터넷 기타 마법사의 정체가 밝혀지다’란 기사에서 임씨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 임씨는 “녹화의 목적은 다른 이들로부터 연주에 대한 충고를 듣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얼굴을 거의 가린 이유에 대해선 “외모보다 연주가 중요하다. 다른 이들이 나의 운지와 소리에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funtwo(임씨의 인터넷 아이디) 연주의 정확성과 빠른 속도는 최고”라고 평가했다.

 

 

 

미국 유튜브에서 800만 이상 조회를 기록.

웹의 기타 마법사로 극찬.

파헬벨의 캐논을 연주한 임정현씨.

기타연주 정말 대단하다.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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