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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음악 콩쿠르

신문섭 |2006.08.31 22:48
조회 413 |추천 2

 

           ◎ 세계 유명 음악 콩쿠르 ◎          

 

▶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 (CONCOURS INTERNATIONAL TCHAIKOVSKY)

러시아 작곡가 P.I. 차이코프스키를 기념하여 모스크바에서 4년에 한번씩 열리는 국제 음악 콩쿠르로 1958년에 제1회가 개최되었다. 처음에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두 종목뿐이었지만 1962년 제2회 때 첼로가 첨가되고, 1966년 제3회 때 성악이 추가되어 현재는 4개 부문에 걸쳐 시행된다. 연령제한은 기악의 경우 17세에서 32세까지이며, 성악은 18세에서 34세까지이다. 그리고 과제곡 속에 예선과 본선 포함해서 반드시 차이코프스키의 곡이 부과되며 심사는 공개로 하고 연주는 암보로 해야 한다. 그 동안 입상한 주요 연주자는 1958년에 피아노 부문 반 클라이번(미국 1등), 1962년에 존 오그돈(영국 1등),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소련 1등), 1966년에 그레고리 소로코프(소련 1등), 미샤 더히터(미국 2등), 1970년에 블라디미르 클라이네프(소련 1등), 존 릴(영국 1등), 1974년에 안드레이 가브릴로프(소련 1등), 스타니슬라브 이고린스키(소련 2등), 정명훈(한국 2등), 1978년에 미하일 프레토뇨프(소련 1등), 파스칼 드봐이용(프랑스 2등), 앙드레 라프란트(캐나다 2등), 1986년에 배리 더글러스(영국 1등) 등이다. 입상자 상금은 총 5만 3천 루블이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에 8개의 상과 4개의 디플롬 증서가 수여되고, 성악에는 6개의 상과 2개의 디플롬 증서가 수여된다. 그리고 각 부문 3등까지 소련에서 순회연주가 있고, 참가자의 체류비는 물론 동반 반주자의 체류비와 돌아갈 때의 비용까지 주최측에서 모두 부담한다.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탄생 150주년이 되던 1990년 제9회에서 바리톤 최현수(崔顯守)가 남자 성악부문 1위로 입상하였고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을 가장 잘 부른 성악가에게 주어지는 차이코프스키 특별상도 수상하였다.

 

▶ 쇼팽 국제피아노콩쿠르 (CONCOURS INTERNATIONAL DE PIANO, FREDERIC CHOPIN)

피아노 단일 종목 콩쿠르로서는 세계 최대의 콩쿠르이며, 1927년 제1회 대회가 열렸다. 처음에는 7년에 한 번씩 열리다가 1939년 쇼팽 사후 1백주년을 맞아 재정비하여, 6년마다 열리다가 1955년 이후부터는 다시 5년마다 열리고 있다. 연령제한은 17세부터 30세까지이며, 과제곡은 모두 쇼팽곡으로 주어진다. 주요 입상자로는 1927년 제1회 때 레프오보린(소련, 1등), 1932년에 알렉산드르 우닌스키(프랑스, 1등), 1937년에 야코브 자크(소련 1등), 1949년에 하리나 체르니 스테판스카(폴란드, 1등), 1955년에 아담 하라세비치(폴란드, 1등),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소련, 2등), 후오쫑(중공, 3등), 1960년에 마우리치오 폴리니(이탈리아, 1등), 1965년에 마르타 아르게르히(아르헨티나, 1등), 에드워드 아우어(미국, 5등), 1970년에 게릭 올슨(미국, 1등), 우찌다 미찌꼬(일본, 2등), 나탈리아 가브릴로바(소련, 5등), 1975년에 크리스티안 짐머만(폴란드, 1등), 파벨 기릴로프(소련, 4등), 1980년에 다이 타이손(베트남, 1등), 타치아나 슈바노바(소련, 1등)등이다. 입상자상금은 1등에 1백만 즐로티야, 2등에 75만 즐로티야, 3등에 50만 즐로티야, 4등에 40만즐로티야, 5등에 30만 즐로티야, 6등에 20만 즐로티야와 금,은,동메달이 주어진다.

제 1회(1927) Lev Oborin (USSR)

제 2회(1932) Alexandre Uninsky (USSR)

제 3회(1937) Jakov Zak (USSR)

제 4회(1949) Bella Davidovich (USSR)

제 5회(1955) Adam Harasiewicz (Poland)

제 6회(1960) Maurizio Pollini (Italy)

제 7회(1965) Martha Argerich (Argentina)

제 8회(1970) Garrick Ohlsson (USA)

제 9회(1975) Krystian Zimerman (Poland)

제 10회(1980) Dang Thai Son (Vietnam)

제 11회(1985) Stanislav Bunin (USSR)

제 12회(1990) non 1st prize

제 13회(1995) non 1st prize

제 14회(2000) Yundi Li (China)

제 15회(2005) Rafal Blechacz (Poland)


▶ 부조니 국제피아노콩쿠르 (CONCOURS INTERNATIONAL DE PIANO, Busoni)

1949년 창설된 국제 콩쿠르로서 이탈리아 볼차노에서 열린다. 쇼팽 콩쿠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에 꼽힌다. 대단한 실력을 갖고 있지 않으면 1등을 좀처럼 주지 않아 1등이 없는 경우가 많다. 부조니 작품이 지정곡으로 채택된다. 주요 입상자로는 1969년 백건우를 비롯해 한국인 최초로는 1980년 피아니스트 서혜경이 최연소 우승한 이후 김현미, 김정원, 임동민, 임동혁 등 수 많은 수상자가 있다.

 

▶ 쥬네브 국제음악콩쿠르 (CONCOURS INTERNATIONAL D'EXECUTION MUSICALE)

뭔헨 국제음악콩쿠르, 차이코프스키 국제음악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콩쿠르 중의 하나로 1939년에 제1회 대회가 열렸다.

연령제한은 기악 부문은 15세부터 30세까지이며, 성악은 여성이 32세, 남성은 34세까지이며, 앙상블도 이에 준한다. 매년 모든 종목에 걸쳐서 개최 하나 1979년부터 피아노와 성악이 1년 교대로 열린다. 오랜 전통의 최고의 콩쿠르이므로 입상자들 역시 화려하다. 주요 입상자는 피아노에서 1939년 제1회 때 아르투로 베네디티 미켈란젤리(이탈리아, 1등), 1941년에 게오르그 솔티(헝가리, 2등, 1942년에 재도전 1등), 1946년에 프리드리히 굴다(오스트리아, 1등), 1952년에 잉글리드 헤블러(오스트리아, 2등 1953년에 재도전 2등), 1955년에 가브리엘 타키노(프랑스, 2등), 1957년에 마르타 아르게르히(아르헨티나, 1등), 1957년에 마우리치오 폴리니 (이탈리아, 2등, 1958년에 재도전 2등), 1959년에 마이클 폰티(미국, 2등), 1968년에 장 클로드 팡티에(프랑스, 2등), 1976년에 타티아나 세바노바(소련, 1등)등이 있다.


▶ 뮌헨 국제음악콩쿠르 (CONCOURS INTERANTIONAL DE MUAIQUE DE L'ARD, MUNICH)

1952년에 창설된 콩쿠르로 매년 갖가지 종목에 걸쳐서 시행한다. 1972년까지는 피아노와 성악이 매년 개최되었고, 그밖에 현악기와 관악기는 매회 각기 한두 종목씨 추가되었고 또한 매년 실내악 부문이 반드시 하나씩 추가되었다. 1973년부터는 피아노와 성악이 1년씩 교대로 열리고 있다. 연령제한은 종목에 따라 각기 차이가 있는데, 기악이 17세부터 30세까지, 성악이 20세부터 30세까지, 앙상블은 멤버에 따라 35세까지도 허용하나 대체로 17세부터 32세까지이다. 그동안 주요 입상자를 살펴보면 피아노부문에서 1952년 쿠르트 바우어(서독, 1등), 1954년 잉글리드 헤블러(오스트리아, 1등), 1958년 마이클 폰티(미국, 2등), 1962년 크리스토프 에센바하(서독, 2등), 1968년 안느 쿠웨켈레크(프랑스, 1등), 1973년 제임스 토코(미국, 1등), 정명훈(한국 2등), 1979년 한스 코리스찬 빌레(서독, 1등), 1982년 서혜경(한국, 2등) 1987년 개최된 제36회 대회에서는 피아노 부문 1등 없는 공동 2등에 리카르도 크스트로Ricardo Castro(브라질), 베른트 글렘서 Bernd Glemser가 차지했다. 이밖에도 이 콩쿠르에서는 호른, 오르간, 바순, 클라브생, 기타, 2중주, 현악 4중주 등에서 일급 연주자들을 대거 배출시켰다. 이 대회의 입상자 총 상금은 1987년에는 14만 4천 마르크였으나 1988년에는 18만 8천 마르크이다. 


▶ 엘리자베드 국제음악콩쿠르 (CONCOURS MUSICAL INTERNATIONAL REINE ELISABETH DE BELGIQUE)

벨기에의 알베르 왕의 비인 엘리자베드가 창설한 콩쿠르로 1937년에 이자이 콩쿠르로 처음 설립되었다가 1951년에 엘리자베드 왕비 국제음악콩쿠르로 개칭되었다. 창설 당시는 바이올린 부문만 경연종목이 확정되었다가 1938년에 피아노, 1939년에는 지휘, 2차 대전 후에는 성악과 작곡도 포함시켰다. 이 콩쿠르의 특징은 기악 부문에서 본선 진출자는 소나타 1곡과 협주곡 1곡을 연주하는 외에 벨기에 작곡가의 미출판 신곡을 하나 더 연주해야 한다. 연령제한은 각 부문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30세에서 32세 정도. 예를 들면 성악은 32세이나 기악의 경우는 37세까지이다. 피아노 부문에는 개설 때인 1938년에 처음으로 소련의 에밀 길레소가 1등에 입상했고, 레온 플라이셔(1952년 1등),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1956년 1등), 존 브라우닝(1956년 2등), 엠마누엘 엑스(1972년 7등), 미하일 페르만(1975년 1등), 레고리 알렌(1978년 2등)등이 있다. 1987년도에는 피아노 부문만 개최되었는데 1등에 안드레이 니콜스키Andrei Nikolski((1987년 1등, 서독), 아끼라 와까하야시Akira Wakahayashi(2등, 일본), 이미주(6등 한국)가 입상했다. 바이올린으로는 강동석(1976년 3등), 배익환(1985년 2등, 이미경이 5등, 김진 6등)이 수상했다.


▶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CONCOURS INTERNATIONAL DE MUSIQUE DE MONTREAL)

1965년 제1회 때는 피아노 부문만 있었는데 그 이듬해에 바이올린, 그 다음해에 성악의 순서로 3년을 주기로 개최되고 있다. 연령은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16세부터 30세까지 이고, 성악은 20세부터 35세까지이다. 과제곡 중에는 캐나다 작곡가에 의한 신곡이 한 곡 첨가되며 이 신곡 연주에 대한 특별상도 주어진다. 입상자에 대한 상금 총액은 3만 달러. 주요 입상자들은 피아노 부문에서 1965년에 클로드 팡티에(프랑스, 1등), 1968년에 개릭 올슨(미국, 1등), 1976년에 에테리 안쟈파리제(소련, 1등), 1980년에 이보 포고렐리치 (유고, 1등) 등이다. 바이올린 부문에서는 1975년 강동석(한국)이 공동 2등을 수상한 바 있다.

 

엘리자베스왕비국제음악콩쿠르

1937년 발족, 중단되었다가 1951년부터 매년 브뤼셀에서 개최. 바이올린·피아노·작곡의 순으로 매년 1종목씩.

제네바국제음악콩쿠르

1939년 발종, 중단되었다가 1946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연도에 따라 종목이 다르다.

차이코프스키국제콩쿠르

1958년부터 4년에 1번씩 모스크바에서 개최. 성악·바이올린·첼로·피아노.

뮌헨국제음악콩쿠르

1952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연도에 따라 종목이 다르다. 피아노·성악은 격년 교대로 개최.

롱티보국제음악콩쿠르

1947년부터 격년으로 파리에서 개최. 피아노와 바이올린.

한국 경향·이화음악콩쿠르

1952년부터 매년 유관순기념관에서 개최. 피아노·바이올린·첼로·플루트.

일본 음악콩쿠르

1932년부터 도쿄에서 매년 개최. NHK·마이니치[每日(매일)] 신문사 공동주최.

카라얀국제지휘자콩쿠르

1969년부터 격년으로 베를린에서 개최.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

격년으로 개최되는 피아노의 콩쿠르. 스위스의 몽트뢰부페음악제중에 개최.

쇼팽국제피아노콩쿠르

1927년부터 5년마다 바르샤바에서 개최. 쇼팽의 작품만 연주함.

브장송국제청년지휘자콩쿠르

1951년부터 매년 프랑스의 브장송음악제 안에서 개최.

반 클라이번 콩쿠르

1958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미국인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이 우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62년 창설됐다. 이후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적인 피아노 경연대회로 루마니아의 라두 루푸, 독일의 크리스티안 차카리스 등을 입상자로 배출한 북미 최고 권위의 피아노 콩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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