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나라 공휴일..
쥬디가 공휴일날 집에서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ㅎㅎ
오늘 어디갔었냐면..
바로..
크리스찬 모임에도 가는 정글트랙킹을 따라갔다..
'정글 트랙킹'
( 하이킹이 더 맞는 표현인가??)
ㅎㅎㅎㅎㅎㅎ
처음 가보는것이라
나만 반바지에 조그만 가방 하나 들고 갔다.
사람들리 모두 신기하게 쳐다봤다.
사람들의 염려속에서..
계속 주변 친구들의 자나친 친절함 속에...
'괜찮냐. 요기를 밟고 지나가야된다...어쩌고 저쩌고.."
이랬다..(자기들이나 잘가시지..)
정글을 3~4시간 걸어 올라갔는데
가파르고 위험했다..
(다른사람들은 넘어지고 미끄러지고 옷에 진흙뭇고.ㅋㅋ)
가는 곳곳에 벌집(?) 이 있었는데
신기한건 나만 한군데도 안물렸다는 것이다.. 
또 leeches 가 디게 많았다..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있었는데..
신기한건 난 하나도 안물렸다는것..ㅎㅎ
내려올때 다른사람들은
얼굴부터 꼬질꼬질,진흙 범벅이였는데
나만 멀쩡했다..ㅋㅋ(땀도 안흘리고. 옷도 깨.끗. 하고..)
그렇다..
난 '철인'이였다..ㅋㅋ 
그리고 내려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나를 신기하게 쳐다봤다 .ㅎ
요가를 오랬동안 해서 그런지 중심을 잘잡으니깐..
사뿐히..ㅎㅎㅎ
잼있었다..
그리고 신기했던건..
그렇게 가까이에서 원숭이들이 무리지어
나무에 매달려 노는건 처음 봤으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