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우츄프라카치아의미

고아라 |2006.09.01 11:24
조회 14 |추천 0


우츄프라카치아를 아세요?

 

결벽증이 강한 식물입니다..

눈군가.. 혹은 지나가는 생물체가 조금이라도 몸체를 건드리면..

그 날로부터 시름 시름 앓아 결국엔 죽고 만다는 식물..

결벽증이 강해 누구도 접근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던 식물..

이 식물을 연구한 한 사람이 있었다는데..

이 식물에 대해 몇 십년을 연구하고 또 그만큼 시들어

죽게 만들었답니다..

결국 이 사람은..

이 식물이

어제 건드렸떤 그 사람이

내일도 모레도 계속해서 건드려주면 죽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한 없이 결백하다고 생각했던 이 식물은

오히려 한 없이 고독한 식물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우츄프라카치아는..

아프리카 깊은 일림에서 공기중에 소량의 물과 햇빛으로만 사는

음지 식물과의 하나입니다.

그 식물은 사람의 영혼을 갖고 있다고도한다..

누군가 건드리면 금방 시들해져 죽어버리는 ...그러나

한번 만진 사람이 계속해서 애정을 가지고 만져줘야만

살아갈 수 있다 합니다..

 

당신은 누구의 우츄프라카치아 입니까?

혹은...

누가 당신의 우츄프라카이아 입니까?

내가 누군가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줄 수 있다는 것.

또는 누군가 나에게 지속적으로 애정과 관심을 주고 있다는 것,

우리는그 것을 잃어버리기 전엔...

그 애정과 관심의 소중함을 잘 모릅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 관심과 애정을 부담스러워 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것이 어느날 사라졌을때,

그때서야 우리는 그 소중한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가까이 있어서 소중한것,

그러나 너무나 평범한 일상 속에 있어서 소중함을 잘 모르는 것.

이젠 그런 것들을 찾아서 좀 더 아끼고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당신의 우츄프라카치아를  위해서..............

혹은......

당신을 우츄프라카치아로 둔 누군가를 위해서.......

너무나 매적적인 식물..

우츄프라카치아...

사랑한다는 것..

그건 결벽증만큼 소중하게 다뤄야하고 잘 가꿔야 하는것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