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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보기 14. 한국돈의 가치를 찾자. - Korea Money

이수호 |2006.09.01 18:58
조회 29 |추천 0

해외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그런 경험을 하셨으리라 생각한다.
특히 이전에 영국이나 스위스 등에 가게되면…

수만원의 돈이 단돈 수십파운드로 변하는 경험 말이다.

유럽까지 아니더라도 미국에 가도 쉽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유럽돈에 비해 떨어지는 디자인에…


아직 한국은 멀었다는 생각도 들었었다. 그런 작은 부분에…

디자인측면에서는 이번에 각권별 디자인 변경과 규격 변경이

생겨서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금액적인 면은

여전하다. 우선… 밥한끼를 먹어도 최고액권 수장을 내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외국의 경우 1000원 정도까지는 동전으로 처리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리고 5만원에서 50만원선까지는

지폐를 사용한다.

 

하지만 한국은 물가영향과 돈의 부정적 사용(정치자금, 범죄

자금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물가영향이라… 한마디로

2000원이 2환이 되면 돈을 쉽게 쓴다는 것이다. 바보인가? 

2590원짜리 물건이면 2환 59전이 되는 것이다. 오히려 자기가

받는 급여적인 면에서…예를 들면 250만원 급여자이면 2500환이

된다. 더욱 정확한 소비를 하는 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가장 많이 쓰는 달러에 1000:1의 가치를 보여서 상대적

으로 가치의 약화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일본의 경우를 드시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그 일본은 세계적인 경제강국이고 그

일본마저…100:1의 가치이지만

 

동전(硬貨): 1円 / 5円 / 10円 / 50円 / 100円 / 500円 
지폐(紙幣): 1,000円 / 2,000円 / 5,000円 / 10,000円

 

식으로 다양한 권종과 한국돈으로 10만원권에 달하는 지폐인

만엔권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 나라에 적용해보자면

동전 : 10원, 50원, 100원, 500원, 1000원, 5000원
지폐 : 10000원, 20000원, 50000원, 100000원
으로 보여질 수 있을 것이다.

 

바란다면 동전 : 1전, 5전, 10전, 50전, 1원
                 지폐 : 5원, 10원, 20원, 50원,100원
정도면… 어떨는지… ^^

 

그리고 그런차에 이제 화폐모델도 조선시대 일색이 아닌…

인물 일색이 아닌… 다양성을 가졌으면 한다.

독도와 한라산, 백두산 등을 이용한 자연, 광개토대왕 등의

고구려이나, 단군왕검의 고조선, 왕이 아닌 한의학의 허준,

운동선수인 손기정,  무궁화, 태극기 등의 한국의 상징을 이용한

방법, 문화재, 탈, 승무, 마당놀이, 국악 등 문화를 이용한 방법… 등  다양하리라 생각이 된다.

한국 돈의 가치는 한국인이 만들어 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나라를 가장 먼저 느끼는 부분이 돈의 디자인이라고 믿기에

그리고 돈에서 느끼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하기에…다소간의

문제가 있더라도… 돈 단위의 변경으로 달러와 같은 눈 높이에서

보고 돈 디자인과 도안의 변경으로 혁신적으로 앞으로 나가는

그런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

 

작은 것 하나라도.. .공적인 부분에서 먼저 디자인적인 혁신을

추구하여야 그 나라의 이미지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말이 조금 새어나갔지만…


멋진 돈을 만들어서 쓰고… 다른 나라사람들이 한국돈을 수집

하고 싶어하는 1순위 지폐와 동전이 되길 기대해본다.

 

(이하기사)

고액권 발행 이번에는 성공할까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
id=009&article_id=0000523037§ion_
id=101§ion_id2=259&menu_id=101

 

5만원권, 10만원권 등 고액권 화폐 발행 문제가 수면으로 떠올랐다.
이달중 고액권 화폐 발행을 명문화하는 ‘한국은행법 개정안’의

국회 제출을 앞두고 관련 부처인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은 벌써

부터 상반된 의견을 고수하고 있다.


고액권 발행 문제는 2004년 당시 박승 한은 총재가 화폐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공론화시켰으나 청와대와 재경부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화폐 발행을 책임지고 있는 한은은 고액권 발행에 대해 적극 찬성하고 있다.

 

한은은 내심 화폐 액면가치를 낮추는 리디노미네이션을 희망해

왔지만 이번 정권 내 논의가 힘들게 되자 차선책으로 고액권

발행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해왔다.

 

( 중 략 )

 

한은은 10만원권 발행시 가장 큰 단기적인 이득으로 연간 4000

억원에 달하는 10만원권 자기앞수표 발행 비용 절약을 꼽고 있다.

정남석 한은 발권정책팀장은 "1만원권이 처음 발행된 73년 이후

물가는 10배 올랐고 경제규모는 100배 커졌다"며 "경제규모와

씀씀이에 비해 1만원이라는 최고 액면가치는 너무 낮다"고 설명

했다.

 

‘권종 다양화’ 측면에서도 고액권 발행은 시급한 문제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한국 지폐 권종은 1만원권, 5000원권, 1000원권

단 3개다. 이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 유통되는 권종이 7개인

것과 비교해 턱없이 부족한 숫자다. 미국에서는 1달러권, 2달러권, 5달러권, 10달러권, 20달러권, 50달러권, 100달러권이 사용되고

있다. 유럽지역 공통 화폐인 유로화는 5유로권, 10유로권,

20유로권, 50유로권, 100유로권, 200유로권, 500유로권이 유통

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1000엔권, 2000엔권, 5000엔권, 1만엔권 등 총 4개

권종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한은 의견과 달리 재경부는 고액권 발행이 필요하지 않다는 기존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전자화폐의 발달로 고액권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줄고 있는 데다

무엇보다도 고액권 발행으로 인한 물가상승 우려가 높다는 것이다. 여기에 뇌물 등 현금을 이용한 부정거래가 급증할 가능성도 배제

하지 못한다는 게 재경부측 설명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신용카드와 인터넷뱅킹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10만원권 자기앞수표

사용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며 "고액권을 발행하면 물가상승

우려를 가중시킬 수 있다는 기존 방침에서 전혀 변한 게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경제상황을 고려해볼 때 고액권을 반드시 발행해야 할 이유가 없다"며 "고액권을 발행하게 되면 화폐 착시 현상이 발생해 경제 현상에 왜곡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 고액권 발행에 대한 한국은행과 재경부간 입장을 지켜보고 있는 수준이다. 아직 청와대가 양측간 협의과정에서 구체적인 의견을

낼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 하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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