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쉽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진 않잖아
그 사람과 헤어지고 난 후에 그런 생각이 들었어
내가 보기에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자기 뜻대로 꿈을 이뤄내는 것처럼 정말 대단한 일인 것 같아.
뭐랄까?
내 마음인데도 누군가가 스위치를 켜지 않으면 On이 되지 않고
거꾸로 누군가가 그 스위치를 끄지 않으면 Off가 되지 않는거지
좋아하기로 마음 먹는다고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싫어하기로 작정한다고 싫어지는 것 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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