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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 day * 난 내가 말야 스무살 쯤엔

박슬기 |2006.09.03 00:31
조회 63 |추천 0


* Happy day *

 

난 내가 말야 스무살 쯤엔
요절할 천재일 줄만 알고
어릴 땐 말야 모든게 다 간단하다 믿었지
이제 나는 딸기향 해열제 같은
환상적인 해결책이 필요해
징그러운 일상에 불을 지르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가끔 울리는 전화벨소리 두근거리며 열어보면
역시 똑같은 이상한 광고 메세지일 뿐이야..
이제 여기 현실은 삼류영화 속
너무 뻔한 일들의 연속이야
징그러운 일상은 멈춰 세우고 어디론가 도망갈까
거칠것이 없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느 틈에
작은 일에도 늘 행복했었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 찾고 싶어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묻혔나

찬란하게 빛나던 내 모습은
어디로 날아갔을까? 어느 별로
작은 일에도 날 설레게 했던
내 안의 그 무언가는 어느 별에~
거칠 것이 없었던 내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느 틈에
작은 일에도 늘 행복했었던
예전 그대로의 모습 다시 찾고만 싶어..

                                                             -체리필터 4집 中 -

 

나에게도 찬란한 시절이 시절이 있엇는지 잘 모르겠지만

때론 그때로 돌아가고 싶을때가 있다..

분명 그때도 힘들었고 지금도 힘든데..

그러나 우리가 과거를 그리워하는건 아마

그때로 돌아가면 무언가 다시할거 같은 마음이어서 일까..

적어도 내가 어릴적 나의 모습은 조금은 지금보다 더 순수하고

조금은 더 정직하고 더 자신있고 단순한 걱정이엇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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