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키국가대표 선수로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명예홍보대사인 김나미씨가 31일 러시아 칸디만시스크에서 열린 제7차 IBU(세계바이애슬론연맹) 총회에서 IBU 부회장에 선출됐다. 우리나라 동계스포츠인이 세계바이애슬론연맹 임원으로 선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나미씨는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대한민국 스키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으며, 이화여대 체육대학을 거쳐 오스트리아 국립스키학교를 수료했다. 오스트리아에서 10년간 거주하면서 독일어에 능통해 국제대회에서 통역요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김나미씨는 현재 대한바이애슬론협회 국제이사와 스키협회 스노보드위원회 이사도 맡고 있으며,지난 1월부터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한편, 이날 IBU 회장에는 노르웨이의 안데르 베스베르그 현 회장이 유임됐다. CBS체육부 이전호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