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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이상 ‥
당신들의 모습하나 보겠다고 공연장이나 방송국을
쫒아다니며 밤을 새며 줄서지도 않고 ..
당신들에게 상 하나 안겨주려고, 가족들의 주민번호까지도
모조리 알아내, 방송국이나 투표하는곳에는 모두 가입해가며
열심히 투표하는일도 없지만 _
지금은 더이상 ‥
당신들의 음반판매량 올려주겠다고 , 똑같은 CD와 TAPE들을
몇개씩이나 사면서 돈을 쓰지도 않고 ..
당신들에 관한 기념일마다 이벤트하겠다고 ,
벽보를 몇천장이나 붙이거나 , 박하사탕을 예쁘게포장해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일도 이젠 하지 않지만 _
아직도 이렇게 ㅡ 어쩌다 한번씩 , 어느날은_
당신들 다섯명이 너무너무 그리워질때가 있어 ,
당신들함께있는 이 사진 한장에도 , 이렇게 눈물이 핑 - 돌정도로 ..
그렇게 슬프도록 ..
당신들이 절절히 생각나고 , 보고싶어지는 오늘같은 날들이 있어 ,
그래서 _ 그러니까 말야 _
난 , 여전히 지금도 어쩔수없는 당신들 FAN인가봐 _
"나는 자랑스러운 H.O.T.FAN입니다 " - 라고 말하는
여전히 당신들 기다리는, 그 수많은 하얀천사들중 하나 인가봐 .
많이 보고싶다 _
‥ 그리고 , 당신들은 역시 다섯명이 함께인게 제일 잘 어울려 _
「 걱정말아요, 기다림은 이미, 우리의 주특기인걸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