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면 사람들의 마음도 찬바람불듯..시려지나보다..
외롭다는 말을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들으니 정말로..여기 저기 외
로워하는 사람많구나.싶다..바쁜와중에 느끼는 그 공허함이란.기분.
것도 노려 볼만한데......................수영에서 남천동쪽으로 걷다보
면 남천성당이라고 큰 성당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서 운영하는 북카
페가 있다. 길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어제는 웬지 들려보
고 싶어서 들어가서 책한권 골라 나왔다..수녀님이 운영하는 곳이
라 온화하고 따뚯한 마음이 어려져 있는것 같아 새삼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제는 수녀님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
어느 순간 서서히 내 몸과 마음도 하느님께 젖어 들고 있어 그런건
아닌가 싶다..그렇다할 신앙심을 원했던것도 아닌데..나는 여기서
제일 처음 인내심이란걸 배우게 된다.
내 뜻대로 하는것도 다른사람에게는 피해가 될수 있다는걸 알게 되
는 순간..그 마음을 누를수 있는 인내..나는 그걸 지금 익히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