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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라 |2006.09.09 13:53
조회 14 |추천 1


오래전에 읽은 책을 펼쳐보면

붉은 색연필이나

심이 두터운 연필로 밑줄을 그은 문장을 만날때가 있다.

어떤 건 다시 읽어보아도

왜 밑줄을 그었을까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문장도 있다.

사람도 그러하다.

이전에 좋아했던 사람을 다시우연히 만나게 되었을 때

내가 이 사람의 어떤 면을 좋아했던걸까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런 일도 있다.

 

 

 

정미경님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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