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TV 뭐 이딴 데를 보다가
여자와 여자가 키스하는 뭐 그런 외국 스타들의
모습을 보았다 .
뭔가 그래 쟤넨 그런가보다 .
아 어쩌면 저게 매력적이여 보이기도 해 .
그러다가 레즈비언이라 주장하는
그룹 tATu를 봤다 .
아 , 재네 .
타투는
어디 말이었더라
히브리어였나 ?
프랑스 어였나 .
아무튼 그쪽 말로
'소녀를 사랑한 소녀'이다 .
나 얘네 엄청 좋아했는데 .
몇년 전
한 3년 ? 4년 ?
내가 6학년 때 쯤이니까 언제였더라
어쨌거나 장화홍련을 봤는데
그 음악 ost가 아마 얘네가 부른 노래였을 거다 .
제목이 Can You See Me Now ?
였던 거 같다 . 그래서 얘네 노래
찾아다니면서 듣고 막 그랬지 .
갑자기 TV를 보면서 그걸 깨닫자
뭔가 가슴이 뛴다고 해야되나 잃어버린 걸 찾은 듯한 느낌 .
다락방 같은 그런 구석에서
생각지도 못한 먼지를 뒤집어 쓴 .
그래서 바로 엄마몰래 충전해서
샀다 . 물론 엄마가 알아버렸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