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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이 터지는느낌이좋은 무화과파운드케익

박선영 |2006.09.11 20:48
조회 222 |추천 2

무화과 크랜베리 파운드케익

 

 

 

 

 

이젠 시원하다못해 아침저녁은 쌀쌀...한 가을날씨가 되었네요.

여름동안 엄두도 내지못하던 베이킹도 슬슬 하게되는걸보니

정말 날씨가 시원해지긴 시원해졌나봅니다.

냉동실을 가득채운 말린과일들은 해치우기위해 레시피를 찾던 중

요놈(?)을 발견했는데요.....

말린 무화과 터지는 느낌과 크랜베리의 쫄깃함이 잘 어울어져

달콤하고 촉촉한 느낌이 더욱더 좋았던 파운드케익이 되었어요.

파운드케익은 버터양의 압박이 좀 있긴하지만

자주 먹는것이 아니니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선물도하며

즐거운 이야기 맘껏 나눠 보아요~~^^

 

재료 (파운드틀 1대분) :단위 g

 

버터 120

설탕 80

계란 2개

박력분 130

무화과 50

크랜베리 50

바닐라 1t

b.p  1/2t

럼주  적당량

 

만드는 방법

 

1.말린무화과와 크랜베리는 럼주에 담궈둡니다. (약 30~1시간정도 담궈주세요)

2.계란과 (전 양을 2배로해서 달걀이 4개네요...^^), 설탕등 재료도 계량해 두시구요.

 


3. 버터는 작게 잘라 실온에 두어 말랑해지게 준비해주세요.

4. 말랑해진 버터는 설탕을 여러분 나누어 섞으며 충분히 크림화 해줍니다.

5. 계란을 2~3회 나누어 잘 섞어주세요. (사진엔 없네요...^^;)

6.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 (b.p)를 한꺼번에 체쳐서 살살 잘 섞어줍니다.

 


7. 럼에 담가두었던 무화과와 크랜베리를 체에받쳐 물기를 모두 제거한 후

   반죽에 섞어줍니다.

8. 틀에 부어 줍니다.

9. 170도~180도에서 35~40분 구워주세요.

    각 가정의 오븐의 온도나 시간은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잘 조절하세요.....

 

.

.

.

 

짠.....완성된 모습입니다....

전 선물할데가 있어서 일회용 파운드틀에 구웠어요.

여러분은 그냥 파운드틀에 구우시면 된답니다~~

 


 

마음이 아프거나 좀 우울할땐 사람마다 푸는 방법이 여러가지죠?

술을 먹는 사람도있고.... 친구와 수다떠는사람. 여행가는사람, 티비보는사람

마구마구 단음식 먹는사람 등등....

 

전 그럴땐 베이킹을 하는데요....

아무생각하지않고  재료들을 계량하고 믹서기를 돌리고 굽고 하다보면

좀 잊혀지거든요....어찌보면 몸을 학대(? ^^)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

맛있는 빵 만들어서 주위 사람들한테 나눠주면서 흐뭇해하고

그 빵 맛있게 먹는 모습보면서 뿌듯해하고

잘먹었다는 얘기 들으면서 푸근해지고....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잊어가는거 같아요....

오늘도 좀 그런이유로 오븐을 돌렸는데요.....

모두 잊었다곤 못하지만 많이 잊혀지고 좋아졌답니다....

베이킹은 내게 참 좋은 취미인거 같아요..^^

여러분도 마음까지 치유해주는 좋은 취미생활 한가지씩 꼭 갖게되시길 바래요~

 

스크랩시 한줄글 제게 큰 힘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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