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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등 산 ..

김성진 |2006.09.12 12:15
조회 12 |추천 0

비가 그칠줄 모르는 월요일이네..

 

오랜만에 세상구경이라고 해야할지 모르지만

사무실에 쳐박혀있다가 밥먹으로 지산유원지에 갔어..

 

경호형님이 데리고 간곳이 어쩌면 너랑 제일 첨 무등산에서 보리밥을 먹었던그집이니?

후후...다행이 밤이 늦어서 문이닫혔더군

그리고 간곳이 구시청쪽의 민속촌...ㅎㅎ..미옥이랑 경숙이랑 너랑 나랑 정표씨랑 갔던 곳이지 거기두...

 

어떻게 광주의 거의 모든 음식점들이 너랑 간곳뿐이니...

 

하루하루 이별에 익숙해져가고 있다는 걸 느껴

어제보단 오늘 덜 슬프고 오늘보단 내일 덜슬프고...이렇게 하루하루 점점 너에게 멀어지는게 당연하기도

하지만 또한편으론 두려워진다......

널 잊을까봐.....

 

비맞지말고 건강하길 항시 성진이가 먼곳에서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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