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칠줄 모르는 월요일이네..
오랜만에 세상구경이라고 해야할지 모르지만
사무실에 쳐박혀있다가 밥먹으로 지산유원지에 갔어..
경호형님이 데리고 간곳이 어쩌면 너랑 제일 첨 무등산에서 보리밥을 먹었던그집이니?
후후...다행이 밤이 늦어서 문이닫혔더군
그리고 간곳이 구시청쪽의 민속촌...ㅎㅎ..미옥이랑 경숙이랑 너랑 나랑 정표씨랑 갔던 곳이지 거기두...
어떻게 광주의 거의 모든 음식점들이 너랑 간곳뿐이니...
하루하루 이별에 익숙해져가고 있다는 걸 느껴
어제보단 오늘 덜 슬프고 오늘보단 내일 덜슬프고...이렇게 하루하루 점점 너에게 멀어지는게 당연하기도
하지만 또한편으론 두려워진다......
널 잊을까봐.....
비맞지말고 건강하길 항시 성진이가 먼곳에서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