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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국밥

최호정 |2006.09.15 19:53
조회 36 |추천 0


돼지국밥엔 좀 추억이 있다....

 

예전에 일로 친구 김기훈씨와 부산에 몇주 내려간적이 있었다..

한 12년전 즈음된다...

 

그때 논노에서 같이 근무 하엿던 형을 만나게 되었다...

추문규 씨라고....

 

그날밤은 예견되었던 것 처럼...

말술을 푸고

 

어떻게 숙소에 돌아왔는지..기억이 가물 가물 한데...

 

다음날...쓰린속을 부여 잡고 찾았던 곳이

부산 국제시장안에 있는 돼지국밥집...

물론 추문규씨 의 소개로 갈수 있었다...

 

보기엔 좀 느끼하고..국물에서 냄새가 심할듯 하엿는데...

전혀 아니었다....

 

국물은 고소 하엿으며...안의 돼지 수육도 부드러웠다...

 

먹기전에 새우젖과 부추를 넣고...밥을 반공기 말아서 푸기시작..!!

 

가격도 매우 쌋었던것으로 기억을 하는데...한 2500원정도

 

추문규씨가 돈을 지불하고...우린 정상을 찾고 나왔다...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허겁지겁 국밥을 푸던 그때가...

 

단지...국물이 좀더 뜨거웠으면 좋을것을 ...하고만 느꼇다.

서울엔 이 돼지국밥이 거의 없는것으로 안다...

 

몇군데 시작하엿다는말은 들어 보았으나...어디인지도 모르겟고

 

또 점심을 홀로 때울때가 많은지라..거기까지 찾아가는것도 좀 부담스럽고...

 

언젠가 부산을 다시 간다면..반드시 찾아 가보리라...

 

추문규씨도 어찌 잘지내는지..궁금도 하고

 

모두가 잘 살고 있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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