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편안하고
그럭저럭 웃고
그럭저럭 즐거워하는
그런 통화..
굳이 무슨말을 해야하나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그저 소소한 이야기거리로
몃시간을 잡고 있을 수 있는
그런 통화..
이말을 해도되나
이말은 꼭 필요할까
이딴 고민하지않고
진솔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통화..
끊자고 해 놓고
화제를 지나치지 못해
그렇게 수십분이 또흐르고
상대의 지친 목소리에
비로소 수화기를 내려놓는
그런 통화..
상대에게 부담이 되지않고
상대에게 휴식과
의로와
즐거움이 되는
그런 통화..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