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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애벌레 만들었지요

김복실 |2006.09.20 17:48
조회 52 |추천 0
 
계란 한 판 구입하고 나면 판 그냥 버리기 아깝지요^^

드디어 오늘 계란판 이용해서

미술놀이 했답니다...

 

이번 미술놀이는 인터넷에서 찾아 했지요..

많은 계란판 이용한 애벌레 만들기가 있지만

요거 너무 귀여워서 ㅎㅎㅎ

 

음악트셨지요..

연후는 흥얼거리고 있어요...

다른 날 보다 재료가 많이 필요하네요..

 

 

준비물은요~~~

계란 판,물감,접시,붓,눈알 큰것2~4개,오공본드,칼,애벌레 등에 붙인건 "뽕뽕이"라고 하네요--이름을 몰라 알아보았네요^^

  놀이방법

만들기 전에 먼저 계란판을 잘라야 하는데

좀 어렵네요..요건 만들기 전날에 아빠들에게 부탁하세요...

가위보다 칼을 사용하는것이 더 편하네요...

 

1. 잘라진 계란판 하나와 아이가 좋아하는 색을 선태과게 하시고요

 

2. 이쁘게 골고루 칠하는것이지요..

    개월이 어릴수록 깔끔하게 칠해 지지 않아요..

    그래도 함께 하면 잘 되겠지요??^^

 

3. 칠한 계란판 물감 마를때까지 시간이 꽤 걸리네요..

   고 사이 애벌레 이야기도 하고요

   재료가지고 놀았답니다..

  --눈알로 숫자도세고요..

      작은 동그란 스폰지로 "후~~"불기 놀이 했지요..

        요 놀이 좋아라 하네요^^

 

4. 다 말랐으면 눈알을 오공본드로 붙이고요

 

 

5. 다리는 솜방망이와 본드를 이용해서 붙이면 다리가 되지요..

 

6. 다리가 잘붙었으면 등을 이쁘게 본드와 뽕뽕이를

   이용해서 붙이세요.

 


 

어때요??

이쁜 애벌레가 되었지요???

연후는 보라애벌레 엄마는 연두 애벌레

다 만든 후 연후 기차라고(허걱 ㅡ.ㅡ;;)놀았답니다..

그것뿐인가요..

"후~~~"부는 통에 장식한 뽕뽕이 다 날아갔답니다....

오늘 미술놀이도 신나게 재미나게 했어요....

(알아두면 좋은 이야기)

놀면서 배우는 아이들

놀이의 주인공은 '아이'   어느 초등학교에서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여러가지 놀이를 많이 알고 있는 한 아이가 친구들뿐만 아니라 어른에게까지 놀이 상대가 되어 달라고 졸랐다고 한다. 사실 그 아이는 장기건 바둑이건 모든 놀이의 규칙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서 충분히 어른의 상대가 될 만했다는 것이다. 이 얘기를 듣고 나는 대단히 머리가 좋은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가 않았다.   그 아이는 노는 도중 내내 "이렇게 하면 안돼."이건 이렇게 하는거야."등 마치 어른이 가르치듯 친구들에게 게임의 원칙만을 강조하고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는 부모의 태도가 많은 영향을 끼쳤음이 분명하다. 부모가 아이와 놀아 주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부모가 그 의무감을 지나치게 의식한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아이의 놀이에 밀려나게 되고 아이는 부모의 지시에 일방적으로 따르게 되어 놀이 본래이 의미는 사라지고 만다.   부모는 아이의 놀이를 갑선하기보다 순수하게 아이와 함께 논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때를 보아서 간단한 힌트만 줌으로써 놀이의 또 다른 재미를 발견하게 한다거나 스스로 궁리하도록 도와주는 것이좋다.   장난감의 위치나 모양을 바꾸면 새 장난감이 된다.   흔히 '아이는 놀이의 천재'라고들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계속 새로운 놀이를 고안해내기 때문이다. 휴일에 아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가보면 이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나무 한 그루,작은 시냇물만 있어도 아이는 즉시 눈을 빛내며 새로운 놀이를 생각해내곤 한다.   내가 아는 어떤 아이들은 거꾸로 놓인 자전거가 있으면 그 페달을 빙빙 돌려서 사이렌을 울리기도 하고, 청소하려고 뒤집어 놓은 탁자의 다리를 고리 던지기의 표적으로 삼아 놀기도 한다. 이처럼 아이들은 아주 간단한 놀이 속에서 또 다른 놀이 방법을 찾아내고 이러한 발견을 통해 발상의 전환을 하게 된다.   부모가 아이에게 이러한 계기를 마련해 주는 데 특별한 궁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창의력 개발 훈련 프로그램 중 하나인 체크리스트법을 활용해 보자. 신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얻고자 할 때 하나의 기본형을 만든 후 이것을 '거꾸로 한다면' '최대한 작게 한다면' '크게 한다면' '경사지게 한다면' 등등 다양한 체크 리스트에 따라 이리저리 맞춰 보며 생각해 가는 방법이다. 놀이에도 이 방법을 응용할 수 있다. 부모가 다양한 상황을 조성해 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창조욕구를 만족시키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게 된다.    장난감을 바꿔가며 갖고 놀게 한다.   어른들의 세계에서는 다양한 역할을 동시에 해낼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가정에서는 아들과 남편과 아버지로서, 회사에서는 부하직원이자 동료이자 상사로 살아가야 한다.
주어진 상황이 변화할 때마다 사람들은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행동한다. 물론 이 모든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가는 것은 어렵고 피곤한 일이다. 그러나 일상생활 가운데서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이 주어지고, 이런 자극이 두뇌를 더욱 활발히 움직이게 할때 생활은 활력을 얻게 된다.   반대로 매일 똑같은 생활과 똑같은 역할만 주어진다면 사람의 머리는 어떻게 될까? 우리는 그럴 때 흔히 타성에 젖는다고 이야기한다. 어제의 생활과 똑같은 오늘이 이어지고 내일도 그러리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인간은 권태에 빠져 삶을 살아갈 의미마저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의 경우에는 어떨까? 아이 역시 예외는 아닐 것이다. 두뇌발달이 가장 왕성한 시기의 아이에게 생활에 아무런 변화도 주지 않는다면, 주어진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는 더 이상 궁리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 오히려 퇴보하게 된다.   그러나 아이에게 딱히 이렇다 할 만한 환경적인 자극을 주는일은 쉽지 않다. 이때 장난감 하나를 주더라도 방법을 달리 해보면 어떨까? 계속 한 가지 장난감만 갖고 놀다 보면 아이는 그 장난감에 익숙해져 잘 가지고 놀 수 있지만, 지능발달에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이웃집과 장난감을 바꿔 놀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같은 장난감을 가지고도 새로운 놀이를 연구할 수 있다. 이는 똑같은 책을 가지고도 보는 방법, 읽는 방법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렇게 끊임없이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준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아이의 머리에는 최고의 '활성 비타민제'가 된다.   완성된 장난감은 생각할 기회를 빼앗는다   요즘에는 할가 다르게 새로운 장난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부분 조금만 짜 맞추면 금방 완성되는 반제품이거나 아예 다 만들어져서 나오는 완제품이 많다. 나뭇잎이나 길가의 돌을 여러가지로 궁리해 장난감으로 삼았던 우리들의 어린 시절에 비하면 실로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창의력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완제품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 좋은 현상이라고는 여겨지지 않는다.   아이에게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장난감이다. 소꿉놀이를 할때는 바둑알이 밥도 되고 반찬도 되며, 빨간 벽돌이 고춧가루로 쓰이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아이는 놀이에 필요한 장난감을 주위에서 구하려는 궁리를 하게 되고 이때 창의력은 눈에 띄게 커간다. 궁리를 하거나 지혜를 짜낼 필요도 없이 완성된 장난감은 아이에게 매력이 없을 뿐더러 생각할 기회조차 빼앗는다.
때로는 설명서없이 장난감을 준다   아이는 때때로 기상천외한 발상을 하거나, 깜짝 놀랄 만한 말을 해 어른들을 식겁하게 한다. 이것만 봐도 어른들에 비해 아이들이 얼마나 유연한 사고방식을 지니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이러한 유연성을 이끌어내고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때때로 장난감에 붙어있는 설명서에 구애받지 않고 자류롭게 놀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   장난감마다 노는 방법이나 만드는 방법에 관한 설명서가 들어있지만 그것은 이미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어른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러한 설명서는 한 가지의 조립 방법만을 가르쳐 주고 지시할 뿐, 아이가 장난감을 살피고 스스로 놀이 방법이나 조립방법을 찾도록 유도하지는 못한다.   굳이 설명서가 없어도 아이는 제 나름대로 장난감을 완성해 간다. 부품의 모양을 살펴서 어떤 것끼리 맞춰야 할지 궁리하기도 하고, 그  쓰임새를 생각해 보기도 한다. 이것은 처음부터 설명서대로 척척조립하는 것보다 휠씬 효과적이다. 설령 아이가 스스로 궁리해 만든 장난감이 설명서에 그려진 것과 생김새가 다르다고 해도 이것은 아이의 창의력이 발휘된 결과이므로 높이 평가해야 한다.   어른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아이의 발상을 무시하는 어른의 태도부터 재조립해야 할 것이다. 장난감이 너무 많으면 장난감 없이는 놀지 못한다.   외국 생활을 오랫동안 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우리나라 부모만큼 아이에게 장난감을 많이 사주고, 또 사주고 싶어하는 사람도 없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다른나라 부모들은 대부분 크리스마스나 생일 이외에는 아이들에게 특별히 장난감을 사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장난감이 너무 많으면 주위가 산만해지고, 사물에 대한 집중력이 길러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장난감을 너무 많이 갖고 자란 아이는 집중력이 떨어져 변덕스럽고 싫증도 쉽게 낸다. 또 장난감으로만 놀이를 해온 아이는 장난감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창의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것은 장난감이 너무 많아 굳이 스스로 놀이를 생각해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어린이의 발달 단계에서 장난감 없이 놀기 힘든 나이는 기껏해야 3~4세에 불과하다. 5세를 넘기면 장난감이나 특별한 도구가 없어도 스스로 궁히해서 놀 수 있게 된다. 성장할수록 아이는 부모가 생각하는 만큼 장난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장난감을 사준다면, 아이는 놀이를 통해 두뇌를 발달시킬 기회를 잃게 되는 것이다.
아이는 약간 부족한 듯한 상황에서 오히려 더 많은 놀이와 도구를 생각해낸다.
어지럽게 널린 장난감은 아이의 왕국이다.   영국에서 출발해 미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서머힐 유아원에 가보면 온갖 장난감과 교재가 어지럽게 널린 가운데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이 이런 광경을 본다면 눈을 둥그렇게 뜬채 "아니 이렇게 정신 사나운 데서 공부는 무슨......" 하며 혀를 찰지도 모른다. 물론 어른의 눈으로 볼때는 이를 무질서라고밖에 달리 표현할 수 없으리라.   그러나 아이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 같은 어지러움 속에도 분명히 그들 나름대로의 의미와 질서가 있다. 잔뜩 쌓아놓은 나무 조각들은 아파트나 백화점이고, 플라스틱 레일을 고속도로 삼아 미니카에 인형을 태워 질주한다. 이런 식으로 아이들은 그들만의 세계에서 꿈을 펼치는 것이다. 그런데 당신이 무심코 집어든 블록 한장이 아이만의 가상 왕국을 망칠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무조건 깨끗이 정리하기만을 강요하는 부모나 교사의 참견은 결국 귀찮은 일을 피하고 싶어하는 어른의 편의주의 사고방식에서 나온것이지 결코 아이를 위한 것은 될 수 없다.   이런식의 간섭은 놀이에 대한 집중을 방해하고 한껏 나래를 펼치던 상상력에 제동을 걸어 아이의 두뇌발달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놀이를 중단당한 아이는 부모에 대해 반항심마저 갖게 된다.   아이는 인형과도 대화할 수 있으며, 비행기를 기차로 재빠르게 변신시키는 정도는 누워서 떡 먹기일 정도로 상상력이 뛰어나다.   이러한 아이들의 상상력에 제동을 걸고 싶지 않다면, 아이가 놀이에 집중해 자신의 세계에 몰입해 있을때는 주위를 정리하라고 강요하지 않는것이 좋다. 정리는 놀이가 끝난 후에 해도 늦지않다.   자료제공 『한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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