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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아무생각 없이 출근하다가도그 시간에 개천

김미애 |2006.09.21 12:52
조회 12 |추천 0


정말이지 아무생각 없이 출근하다가도

그 시간에 개천을 여유롭게 걷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살고있나 싶어

울화가 치민다..;;;;

 

저렇게 남들 다 일하는 시간에 여유로이 운동이나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걍 결혼이나 확! 해버려서 이것저것 하고싶은거 하고 운동하고

저녁에 잠깐 앞치마 둘러매고 된장찌개만 끓이면 되는거야

사실뭐 결혼이 별거야..

 

라는 생각으로 잠시 미쳐갈즈음..

 

요즘 결혼했다고 집에서 살림하는 여자가 어딨니?

결혼해도 요즘 맞벌이는 필수라고!

세상그렇게 만만한거 아니다~~

하는 주변사람들의 충고소리가 귓가를 맴돌면

다시 오도도 정신차리고

 

오 그래 .. 돈이나 바짝 버는거야! 혼자 먹고 놀고

신나게 사는거라고! 인생뭐있어!

하면서 바쁘게 회사로 회사로~

..출근하는.. 나의 아침일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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