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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룡

양지홍 |2006.09.21 12:56
조회 46 |추천 0

 

"광주천에 공룡 나타나 활보, 시민들 경악금치못해"

[싸이뉴스 2006-9-14 21:28]

 

(광주=싸이뉴스) 양지홍 기자= 14일, 전라남도 광주시에 위치한 광주천에서 6천5백만년전 멸종된것으로 알려졌던 공룡이 나타나 광주천을 활보한뒤 유유히 옹벽사이로 사라진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공룡은 14시경 옹벽에 거꾸로 붙어있다 갑자기튀어올라 시민들을 서너차례 위협한뒤 다시 옹벽사이로 사라졌다.

 현장에 있던 한 피해자는" 그것이 붙어있던 옹벽에는 '옹박주의'라고 경고문이 써있길래, 처음에 저는 그것이 옹박인줄 알고 별 신경쓰지 않고있었죠.. 전 그저 헤드폰을 끼고 노래를 들으며 손톱에 낀 때를 실삔으로 빼내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튀어내려서는 저에게 침을 뱉고 도망가더라구요.."라고 증언하며 그 수치스러웠던 순간을 생각해낸듯 끝내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였다.

 

공룡의 정체에 대해선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역내 실종자 찾기에 일생을 받쳐오다 최근 가오리 가시에 찔려 입원중인 '실종자를 찾습니다'의 회장 박아롱박사는, '내가 이 일을 하게 된것은 옛친구가 사라진이후이다.. 가슴아픈 이야기지만 한번 해보겠다..예전 정소룡(가명)이란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군 평소 아무거나 잘 줏어먹던 귀엽고 땅거지같던 친구였다.. 어느날  미군기지에서 설겆이 후 몰래 광주천에 방류한, 퐁퐁으로 오염된 광주천의 물을 마신뒤 사라졌다..목격자가 진술한 공룡의 생김새로볼때..그 친구가 변이를 일으켰을 가능성이 매우높다..'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다.

 

이에 미합중국 대통령 '조지 W 부시'는 "이라크전 만으로도 골치가 아픈데 이건 또 무슨 일이냐'며 그동안의 힘들었던 속내를 비춰보이기도 했다. 또한 부시는 공룡을 '제 2의 악의축'이라고 발언한데에 또 다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어 부시는 '우리 미국은 공룡의 정체를 밝히는데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 우리는 '형제의 나라'아니냐'며 터키의 흉내를 낸것으로 밝혀져 이에 흥분한 미국내 터키쉬한명이 터키아이스크림을 백악관에 던져,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경상도의 한 누리꾼은 이 사건에 대해, '괴물'의 흥행을 뒤얹고 제2의 괴물을 노리는, 정부의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재정 뒤 부쩍 문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광주의 자작극이 아니냐.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라는 발언에 수많은 리플들이 달리고 있다, 그러나 그 리플의 부지기수가 원래의 기사와는 관계없는 지역갈등의 골만을  더욱더 깊어지게 하는 것들 뿐이라서 보는이의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고있다.

 

   우리 보건당국은 공룡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위협적인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미국의 지시에 따라 광주 전역에 홈키파를 투사할 방침이다. 이에 전국의 시민 단체들은, '이것은 제2의 고엽제다', '홈키파는 국민의 세금으로 사는게 아닌가! 우리 세금은 거저나오냐!!'  '배가고픈데 빵사먹을 돈이 없다. 이것은 미국자본주의논리에 의한 폐해이다.' '미국에서 비자가 아직도 나오지 않고있다. 이제부터 나는 반미주의자다. 그러나 나올때까지 계속 신청하겠다' 라고 주장하며 오는 19일 광화문 사거리에서 반미 평화 촛불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인권단체들은 '공룡의 인권은 인권도 아니냐. 우리는 모두의 인권을 보호해줘야 한다. 난 공룡의 눈을 볼때면 알수 없는 깊은 설움과 외로움을 느낄수 있었다. 당장 공룡의 인권을 존중해줘라'라며 또 나서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광주 쌍촌동에 살고있는 황모(47세,무직)씨는 '그게 무엇이든간에 몸에  좋다고 연구결과만 발표되면 그 공룡의 씨는 다시한번 마를 것이다'라고 위험한 발언을 하여 주위에 있던 아줌마들의 촉각을 곤두서게 했다는 후문이다.

 

http://www.cyworld.com/daxriders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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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DSCN52dd21.jpg(3552)_0400x0300.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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