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살았으면 다 살아본 것이다.
하루나 모든 날들이나 마찬가지다.
낮의 밝음, 밤의 어둠, 태양, 달, 별, 그리고 이들의 조화
이것은 조상들이 누려 왔으며 또한 후손들이 누려갈 것이다.
당신의 생명이 어디서 끝나건 생명은 거기까지가 전부이다.
삶의 효용은 공간에 있지 않고 사용에 있다.
적게 살고도 오래 산 자가 있다.
당신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거기에 주의하라.
당신이 마음껏 살 수 있느냐는
세월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당신의 의지에 달려있다.
당신이 움직일 때 세상이 모두 움직인다.
수천의 인간들, 수천의 동물들, 수천의 다른 생명들이
당신이 죽는 그 순간에 죽는다..
‥ 몽테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