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은 항상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한다. 그 많은 것들이 하느님의 섭리 메카니즘과 비슷하다. 그렇지만 결과는 항상 반대로 나타나게 한다.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영화에서 에밀리 로즈 안에 있는 마귀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이름을 묻는 질문에 끌질기게 저항한다.
그러나 결국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급격히 약해지고 만다.
우리 마음 속의 의도란 것도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본능적으로 감추어 있게 마련이고 그것은 그 대상에게 언젠가 나타나게 되어 있다. 하느님의 속성이 결국 모든 피조물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언젠가 드러난다는 것도 공통된 메카니즘이다.
누군가 나에게(선한 신이든 악신이든) 내가 누군가에게 무엇을 하려고 할 때 그것의 처음과 중간과 끝이 선한가를 보아야 한다. 그 중에 악한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것은 선한 것이라 할 수 없다.(완전히 악한 것이란 얘기도 아니다.)
그렇다면 출발점을 새로 만들어 선하게 이끌어야 하겠다.
인생의 많은 의지의 선택길에서 좋은 결실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드러날 것에 대해 만족할 수 있도록.. ^^
첨부파일 :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로즈 CD2_028(2406)_0400x0168.s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