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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빈 |2006.09.22 19:20
조회 19 |추천 1


신경 쓰였었고...

혹시나... 작은 기대도 했었고...

말하지 못하는 마음 한 구석으로 설레기도 했었고...

생각만으로 행복한 미소 가득 머금어지기도 했었고...

마음이 따스해지기도 했었고...

나도 모르게 기다려지기도 했었어...

 

그만 하면 되었나봐.

이제 그만 둘래.

 

혼자하는 그 모든 것들에

내 마음이 너무 많이 아파.

 

나,

여기서 그만 기권이야.

이제 그만 내 마음에게 쉼을 주고 싶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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