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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거북이의 사랑진실..

김명래 |2006.09.23 01:35
조회 21 |추천 0
옛날에 거북이를 사랑한 토끼가 잇엇습니다
토끼는 혼자 속으로만 사랑했기 떄문에
아무도 토끼가 거북이를 사랑하는 줄 몰랏고
거북이도 눈치채지 못햇습니다.

그런데 토끼에게는 한 가지 아픔이 있엇습니다
그것을 거북이가 자기의 느린걸음을 너무 자악한다는

것이엇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떄마다 토끼는 너무 마음이 아팟습니다.
토끼는 거북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엇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거북이에게 말햇습니다
거북아! 나랑 달리기 해보지 안을래!
그날 따라 거북이는 투지가 생겻습니다
질 떄는 지더라도 토끼와 같이 달려봐야지 하고마음을

 먹엇습니다

그래! 한번 붙어보자!
드디어 경주가 시작되엇습니다
순식간에 토끼는 저만치 앞서갓습니다
그러면서도 뒤따라오는 거북이만 생각햇습니다.
포기하면 어떻하지! 중간쯤 가서 기다려주자
그런데 그냥 눈을 뜨고 거북이를 쳐다보면서 기다리면
거북이가 자존심이 상할까봐 토끼는 길에 누워서 자는척을

햇습니다

그래서 거북이가 가까이 와서 자기를 꺠워주고 나란히

언덕으로 올라가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잇었습니다
그러나 거북이는 자기옆을 지나면서도
자기를 꺠우지 않았습니다.
자는척 하던 토끼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결국 거북이가 경주에서 이기게 되었습니다

경주 후에 동네 동물 식구들과 후세 사람들로부터
거북이는 근면하고 성실하다는 칭찬을 들엇고
토끼는 교만하고 경솔하다는 욕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토끼는 남몰래 눈물을 흘리며 그모든 비난을

감수햇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거북이의 기쁨이 자기 기쁨이엇기 떄

문입니다.

사랑이 무엇입니까? 티 내지 않는것이 사랑이고
소리 없는 헌신이 사랑이고 양보하는것이 사랑이고
사랑하는 대상이 높여지고 내가 무너지기를
기뻐하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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