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갈리나
오늘 불어학원 수업 끝날때 쯤 갈리나가 아주 큰 지도를 나에게 줬다.
불어로 쓰여진 대한민국 전도였다.
잡지책 부록이 있는건데 나를 주려고 가져왔다는 것이다.
나의 국적이 한국이란 걸 알고 챙겨다주는 착한 갈리나.....
갈리나는 러시아에서 왔는데 전에 같이 얘기해보니까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느라.....비행기값도 비싸고.....
4년동안 본국을 한번도 못갔다고 한다.
(나는 신랑덕분에 5년동안 12번이나 갔다왔는데....신랑한테 고맙게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