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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방학식 하는 날이다.옆반이 시끌벅적 난리

박해인 |2006.09.23 18:47
조회 37 |추천 0

오늘은 여름방학식 하는 날이다.

옆반이 시끌벅적 난리법석이다.

무슨일이 있는거지?

정진이와 노을이가

"해인아, 너가좋아하는 홍석이가 우리반에 왔어."하고 말했다.

작년으로 거슬러 내려가보면

홍석이가 하교 후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면서 교통사고가 났다.

그래서 2학기 내내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오늘 온 것이었다.

나는 작년에 6학년 반을 정할 때 홍석이가 평생 못올 줄 알았는데......

오늘 오니까 속으로는 기뻤다.

(작년)1학기 때는 김수현 쌤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셔서

선생님이 많이 바뀌었다.

2학기떄는 키가 크시고 재치있으시는 유준호선생님과 2학기를 신나게 보냈다.

하지만 남자애들이 다 나를 때리고 괴롭힘을 많이 당해 마음속에 상처가 아직 씻어 지지 않았다.

1학기떄 공기 놀이가 유행했을 때 쉬는 시간마다 남자여자 할 것 없이 팀을 나눠서 공기놀이를 하였는데 홍석이도 우리반에서 가장잘해 다른애들이 도전을 하면 다 이겼다.

손이 커서 그런 것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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