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번주에친구가 9개월사귄남자친구와 헤어졌다.. 근데

이효숙 |2006.09.24 03:49
조회 43 |추천 0

저번주에

친구가 9개월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근데

내친구 뱃속에는

아이가 5주째 자라고 있었다..

 

근데..

나랑

내친구들 총동원해서 돈을 모으고

내친구는 새벽4시에 혼자서 쓸쓸히 수술대에 올라

그 아이를 지웠다..

 

그때

그 남자아이는 피씨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다..

 

아기 낳는것 만큼

낙태도 아프다는데..

집에다가 말도 못하니까

그날은 찜질방으로 갔다..

 

 

저런 상황이

남의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바로 내옆에서 일어나니까..

 

나도 참 무섭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