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소꼽놀이..다多소笑 입니당~
11호 페이퍼에서 주인과 손님들의 식사 좌석위치 소개를 약속했었져?
중간에 핸드메이드 청첩장때문에 잠시 끊어졌네요~^^~!
먼저 주인(안주인+바깥주인)들은 식탁의 중앙에 마주보고 자리하세요.
그래야 다음 영광의 손님자리를 정할수 있답니다.
유럽문화권에선 늘 부부동반으로 식사초대를 하고 받는것이 정석이 되있다보니 제가 소개해 드릴 좌석도 그에 맞추어 나갑니다.
주인들이 마주보고 앉으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커플의 남자분을 안주인 오른쪽에, 마찬가지로 그 커플의 여자분을 바깥주인의 오른쪽에 매려하세요.
만일 이때 똑같이 중요한 커플이 2쌍이라면 어떻할까요? ㅠ_ㅠ
감정상하지 않게요~^^ 이런경우에는 1번커플의 여자분을 바깥주인의 오른쪽에, 2번커플의 남자분을 안주인의 오른쪽에 모시면 동등한 느낌을 주겠지요?
여기서 여러커플이 동일하게 중요하다면 머리가 좀더 아파질것 같아요ㅋ_ㅋ
하지만 이럴때도 위의 규칙을 지키면서 몇 가지 순서만 더 유의하시면 간단해집니다.
1- 처음으로 초대하는(그래서 어색할수 있는) 커플 먼저
2-연장자 커플 먼저
3-사회적으로 존경받거나 사회적 위치가 월등하신 커플먼저
유럽이지만 연장자와 낯선이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한것같아요^^
부부나 커플동반 모임을 주관할때 위 순서로 자리배정을 하다보면 남자-여자-남-여자 순으로 조화롭게 앉게 되는데 이 말은 곧 한 커플이 함께 나란히 앉지 못한다는 말이겠죠?
단, 결혼식을 거행한지 일년이 체 안된 신혼부부에게는 나란히 앉을수 있게 예외를 적용시켜 주세요^^
이때 또 작은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늘 짝수가 기준이 되다보니 주인 부부를 포함해서 인원이 총 8, 12, 16명일 경우에는 주인 부부 내외가 정면으로 마주볼수가 없게된답니다 쿨럭~.
아래처럼요~
남-여차례로 앉기 때문이죠.
하지만 인원이 6,10, 14, 18명일 경우엔 주인들이 정면으로 앉게됩니다.
손님이 많을경우엔 맨 첫 사진처럼 배정된 자리가 헷갈리지 않게 꼭 테이블 네임을 준비하시는 것도 잊지마시구요.
누누히 말하지만 커플이나 부부동반이 일반화 된 유럽사회에서는 홀수 초대를 잘 하지 않게 되는것도 사실이예요.
꼭 해야할 경우에는 남-여로 앉게 되는 좌석배치가 약간 타격을 입겠지만 지혜롭게 헤쳐나가시길 바라는수 밖에요 ㅠㅠ.
특히나 13명은 흔히들 말하는 13일의 금요일이 연상되는 좋지않은 숫자라고 예민한 사람들은 결코 피하려고 한다는군요, 재밌어라~
착한바람이 서쪽에서 선선히 불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추석연휴가 길다는 올해, 노동하고(?) 돌아와서 스트레스도 풀겸 가깝게 지내는 이웃이나 친구들커플 한번쯤 초대해 볼만하지 않으세요?
예절+예법5 에서는 손님맞이와 손님들 소개에 대해 말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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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건 뽀~나스
이전에 잠깐 언급했던 테이블 셋팅을 환기시키기위해 그림으로 정리해 보았어요.
연인이랑 근사한 레스토랑 갈 일있으면 꼭 공부하고 가세요^^
1-찬 전식 포크
2-더운 전식(생선 종류) 포크
3-정식(일반) 포크
4-정식(일반) 나이프
5-더운 전식(생선 종류) 나이프
6-전식 스프 스푼
7-찬 전식 나이프
8-디저트 나이프
9-디저트 스푼
10-물 잔
11-적 포도주
12-백 포도주
13-정식 접시(전식 접시는 시식후에 치워주고 디저트 접시역시 13번을 물리고 나서 다시 셋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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