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항상 나에게 도움의 눈길을 청하지.
하지만 난 널 도울수가 없어.
그런눈 하지마
나도 힘들어
이젠 니힘으로 일어서는게 어때
멍들고 피나도..
아프기야 하겠지. 사람인데.
하지만. 하지만말야
나도 가끔은 널 도울지도 몰라.
그러니 기대는 해줘.
울지마.
나도 속상해
나도 니맘을 모르는건 아냐.
그나마 너의 이야깃 상대가 되주는거지.
어느날 문득 너무 힘들고 힘들어
죽을것만큼 지칠때.
그때 날 불러.
내가 어떻게든 막아줄테니.
세상은 더러워. 온통 속물들 뿐이지.
그속에 너와 나의 본체가 쌓여있어.
그래. 그런걸꺼야.
난 속물속에 점점 빨려들어가 작아지는데
너는 커지려는 저항을 한거야.
무리속에서 쫒겨날짓을.
난 널 존경해.
그러니 난 널 친구로 생각해.
니맘을 모르는건 아니야.
하지만 나한테 도움을 청하지는마!
다만 정말 정말 지칠떄
쉴수있는 어깨정도는 빌려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