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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봤다..엄마 허리에 주사바늘이 들어가는거.. 가

박현주 |2006.09.25 11:48
조회 53 |추천 0

처음봤다..엄마 허리에 주사바늘이 들어가는거..

 

가슴이 메어진다는게..이런거구나.

 

왜 허리는 다쳐가지구선...세상에 얼마나 아플까...

 

말로만 들어봤지 정말 첨봤다..

 

대빵 큰주사 바늘로 허리뼈에 찌르다니..

 

것두 당뇨때문에 주사 맞을때마다 매번 검사를 한다음에 그때그때

 

다른 처방을 받아야 하나보다.

 

등쪽이 엉망이다..피멍 투성이에다가 이젠 주사바늘 자국까지 생기게

 

됐으니..가뜩이나 몸도 성치 않은데..

 

허리에 주사바늘 꽂는 보는 순간 얼마나 맴이 아프던지.

 

배에다 인슐린 맞고 있는것도 불쌍해 죽겠구만..이젠 허리까지..

 

어젠 아빠가 바쁘셔서 내가 모시고 간거였는데 엄마 허리에 주사바늘

 

들어가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ㅠ.ㅠ;;;

 

울오빠들 알면 많이 속상하겠다...씽...당분간 모르게 하는게 좋겠다.

 

울고불고 난리 나겠지..?울짠오빠는 또 한국 나온다고 펄쩍 뛸꺼야..;;

 

울큰오빠는 당분간 엄마 허리가 별로 않좋아서 못올꺼라고 하니까 왜

 

그러느냐고 안색이 변하더만..다쳤다고 하면 오지도 못하고 얼마나 속

 

터질꺼야..ㅠ.ㅠ 그냥 말않하는게 차라리 맘편하지..쯧...

 

빨리 땅문제땜에 소송한거 끝났음 좋겠다..그래야 울엄마도 신경 덜

 

쓰시는데..큰오빠도 얼렁 집으로 오고..그래야 나도 얼렁 학업 끝내러

 

갔다오고 짠오빠도 자주 한국 나올수 있고 우리 식구들 다 모이지.

 

그리고나서 죽어도 죽어야 맘편하게 죽지 원...ㅠ.ㅠ

 

ㅋㅋㅋ~머야...죽긴 왜 죽냐 갑자기..죽으면 안돼지..ㅡㅡ;;

 

나 죽으면 우리 식구들 어케 되라고..못살껄~^^

 

휴...맴 아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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