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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짜증

새댁 |2006.07.08 11:37
조회 856 |추천 0

2주전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담당 선생..넘 친절하시죠.

혹시나 모르는 일이니.. 주사는 맞지 않았어요(아기를 가질려고 노력중이거든요)

근데 지금까지 4번 갔었어요.

중간에 마술이 걸려서.. 치료하다 못하고..

 

오늘 병원에 갔었는데.. 담당 선생.. 수술중이니까 딴 선생으로.. 바꿔준다 하드라구요

당연 기다리기 싫어서..알았다 했죠..

좀 기다리니.. 들어오라네요.

담당 선생이 아니여서 그런걸까요?

정말..생긴것도

근데.. 자기가 날 언제 봤다고 반말을... 뭐 반말을 할 수 있죠.

나이도 많지도 않아 보였어요.

40대 초반..

아무튼.. 검사하기 시작했죠.

 

이 의사 선생..검사하더니..

의사  "흠.. 생리는 매달 해?"

저 " 네.. 근데 제가 7일에 할때도 있고 9일에 할때도 있어서..  매달 하긴 해요"

 

의사  "아.. 그래? 다난성 증후근 이야..."

저 " 아..네 "

 

의사  " 아기 갖고 싶어?"

저 " 나이가 있고..이래저래... 가질려고 생각중이에요"

 

의사 " 응.. 알았어..근데.. 난소가 작아..작아..작아"

얼마나 짜증나던지..

 

검사 끝내고 나서는 그러더군요.

"엽산제 꼭 먹어야되...~!!!"

그리고 하는말은요..

담주 화요일에 또 오라네요.. 자기한테...?

왜? 담당 의사는 따로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날짜 지정해주면 그날 love..love하라네요..

 

근데..다시 그 의사한테 검사받고 싶지 않아요..

남편한테 이 얘길 했더니... "미친 놈..~~~~"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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