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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연 |2006.09.26 19:35
조회 19 |추천 0


심한말을 하지 않을께..

내가 후회 할지도 모르니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암묵적인 묵계..

 

상대방에게 한소리 듣기 싫어 상처주기 싫어

단어선정 억양까지 신경쓰며  

상대방 기분에 혹여나 거슬릴까..

눈알을 뎅굴뎅굴 굴리며

나의 뇌를  탱갈탱갈 튀기며

 

그럴수록 가슴에 얹히는 담은

점점 높아져 길어져..

종래에는 치유하기 어려운 트라우마가 되어 

다시 나의 심장에 꽂혀...

 

 

독하디 독한 너의말이 불완전 연소되어

그 연기에 질식해 죽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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