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난 죄를 짓는것 같다.
괜히 나때문에 불규칙한 생활을 하는 현석이.
집에서 아버님한테 욕을 먹어가면서
굳이 내옆에 있어 달라고
투정부리는 나.
그리고 그런 투정을 아무런 싫은 내색없이
모든걸 다 받아주는 현석이.
그래서 더욱 더 석이를 사랑하는 나.
그런 내가 귀엽다고 하는 현석이.
그래서 더욱더 애교도 아양도 떠는 나.
내가 아무리 때려도 화한번 내지 않는 현석이.
화 내지 않는 모습이 좋아서 또 때리는 나.
그래도 항상 웃어주는 현석이.
웃기만 하는 현석이를 보고 감동하는나.
현석이
나
현석이
나
현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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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서로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