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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 초폐인 이야기

폐인지존 |2006.07.08 14:59
조회 187 |추천 0

 안녕 하세요... 일단 제소개먼저 하죠...

전 나이24살에 현재 삼성중공업에서 근무하는 젊은혈기왕성한 대한민국 건아입니다..

제가 여기거제도 와서 일한지는 이제 3달이 넘었네요..

그전에는 자동차 판매직을 했었구요..

군대를 갔다와서.. 몇달빈둥빈둥 놀며 엄마 만원만.. 하면서 지내다가..

결국은 이렇게 하면 안되겠다 싶어 일자리를 찾아봤죠..

처음에는 정말 열심히 일해서 27살되기전에..집사야지 하는맘으로..

첫사회생활에 뛰어들었습니다..처음들어가게 된회사가 대우자동차 판매직으로

한달 기본급 90만원에.. +@실적률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젊은 나이라그런지 차도 못팔며.. 돈은돈대로 그리고 영업직이다 보니..밖에있는시간이

많아 친구들과 맨날 술먹는ㄱㅔ 일이였구.. 방탄한 회사생활에.. 쪼여드는 소장님의압박과..

사람들의 뜨거운 시선에 못이겨.. 결국 3개월하다가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물론 적자로 끝냈죠.. 월급90받구 집에 가져간돈만 3달동안.. 100만원은 넘을겁니다..ㅠㅠ

그래서 새달만에.. 370 만원 날리구.. 집에서는 욕개긋이 얻어묵구..

이래서 안되겠다 싶어.. 현장직으로뛰어들었죠..가구를 만드는 회사인데..

초봉100부터 시작했습니다..정말 한달동안은 열심히 일하면 근태없는 모습을 보여주니

사장도 흐뭇해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돈도 저축하구... 그런데 사람의 욕심이란게..

자기 주머니에 돈이 있으면... 힘들게 벌었다는 생각보다는.. 어디에다가 쓸까 하는생각이

먼저 떠오르나 봅니다.. 맨처음에 월급받구.. 다음날 100만원 술값으로 다날아갔습니다..

친구들 몇명 불러서.. 룸에가서 양주 세병에 ++써비스 까지 받으니.. 100만원 훌쩍날아가버리더군요

ㅠ.ㅠ 그리고 거지생활 또1개월.. 차비도 없어서 5km나되는 집을 걸어서 퇴근하고 출근하구..

ㅡㅠ 부모님한테는 돈있다구 거짓말하구.. 그리고 또 한달채워서 받은 100만원.. ㅇㅏ...

담날 또 술값으로 날아갔습니다..친구를 너무 좋아하다보니깐.. 친구들이 술먹자고 꼬시면

에이 모르겠다.. 가자하고 달리기 시작하면 100만원 ㅠㅠ+ 그렇게 또한달 거지생활...

세달째 월급날 사장님이 일열심히 한다구 110만원주더군요 10만원보너스라구 ㅠㅠ

그리고 3일만에 또술값.. ㅠㅠ 도저히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 싶어..

부모님께 객지생활해야될것 같다구 그래서 거제도 삼성중공업에 들어왔습니다..(삼촌소개로)

지금 숙소생활하구 있구 한달에 170만원돈 받습니다.. 돈벌기는 겁나게 어려운데..

쓰기는 정말 쉽더군요... 첫월급 170만원 받구 ㅠ.ㅠ혼자있다보니깐 외롭고 쓸쓸해서..

주말에.. 00써비스 받으러 다니구 하루에 세번정도 가구 룸가서노니.. 4일만에.. 170만원 훌라당..

날리구.. 또한달동안 거지생활.. ㅡㅠ+ 또월급 170 ... 이번에는 좀길죠..7일만에 훌라당...

볼일때문에 집에를 가야되는데.. 차비가 없어서.. 반장님한테.. 20만원 빌려서 내려갔다가..

돈벌어놓거도 없고 해서 친구안만날라고 했는데.. 친구를 너무 좋아하다보니깐.. 안만날수가없더라

구요.. 그래서 인터넷 대출 받아서 300만원 5일만에 훌라당.. ㅡ.ㅡ 그렇게 거지되어서 거제도내려

왔는데.. 이젠 월급날이 무섭습니다.. 다가오는 월급날.. 휴대폰요금은 한달에 30~40만원씩나오고

대출이자 16만원에.. 빌린돈 20만원.. ㅡㅠ 아.. 저좀 도와주세요!!!

조언좀해주세요 저어떡하면좋죠.. 참한여자 만나서 돈관리 시키고 싶어요 ㅠㅠ

거지생활 안하게..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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