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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계단 [종수와 정원이 키스씬]

서미영 |2006.09.29 00:26
조회 57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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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 어머, 등대네요. 가까이서 보니까 되게 멋있다.

         이 섬, 선생님하고 닮았어요.

 

종수 : 그럴지도 모르죠.

         이 섬에는 대부분이 행복했던 기억보다는 불행했던 기억이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까...

 

정원 : 그런 뜻 아닌데. 왠지 쓸쓸해보이구, 슬퍼두 보이구,  그런데

         알고보면 이 등대처럼 다른 사람들을 지켜주는 따뜻한 마음

         도 가지고 있는 것 같구.............

....................

.................

.............

..........

 

종수 : 나 좋아해요?

 

정원 : 좋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종수 : 나 좋아하냐고 물었어요.

 

정원 : 네, 좋아해요.

 

..............

..........

.......

.....

 

종수 : 그래서 내가 경고했잖아.

         당신한테는 세상이 그렇게 친절할진 몰라도

         난 아니야, 그러니까 나한텐 마음에도 없는 웃음따윈 짓지 말

         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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