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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 그여자 - 좋은 기억만 간직 하길...

박정현 |2006.09.30 13:09
조회 34 |추천 1


She Storyⅰ~♥

 

나는 가기 싫은데 축제래요.

 

자기 체면이 안 선데요! 그래서 친구 언니 꺼 옷 빌렸잖아요!

친구건 안 맞더라고요.

그냥 안 간다고 할걸 그랬나 봐요!

신경 쓰이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안경도 쓰지 말아야 될 것 갔구, 그 사람친구들 만나 것도

음~ 편하지가 안을 것 같구...

 

근데 내가 축제 때 안 간다고 그러면 화낼 것 같았어요.

난 누가 화내는 건 싫거든요!

근데 그 사람얘기 들어 보니까

그 사람 동아리 선배들 중에는 축제 때 대리고온 사람들하고

다들 결혼해서 잘 사는 게 전통 이레요. 글쎄~ 어...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는 건 한가지...

 저에게도 남자 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에요.

 


 He Story ~♥

 

첨부한 사진은 나랑 내 여자 친구하고 함께 찍은 사진이야!

 

무슨 말인지 알지. 축제 때도 같이 있었어.

우린 사랑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랑할 거고

이렇게 전화도 아닌 이 메일로 통보해서 미안해.

 

하지만 이런 일에 떳떳하고 씩씩 할 수 있는 사람

별로 없을 거야....

니가 나한테 해줬던 많은 것들 언젠가 갑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이 상태로 해어지게 돼서 미안하다!

 

 이 사랑이 아니라 다른 사랑이라 생각이 들 때 빨리 행동하는 게

 서로에게 나은 일이라 생각했어.

 자꾸 길어지면 변명 같은 거나 하게 될 테니까!

 그래 그만하자. 너도 좋은 기억만 간직 하길...

바랄게...

 

 She Storyⅱ~♥

 

너 그거 사랑 아니야! 넌 미친 거야!

 

어떻게 일주일 만에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통보 할 수가 있어!

니가 사람이라면 그러는 게 아니지

내가 뭘.. 뭘 그렇게 잘못했니?

잘못을 했다 처도 어떻게 만난 2년 반인데...

 

그 애도 니가 좋데?

너 혼자서만 그러는 거 아니야.

 작년 축제 그땐 내가 니 옆에 있었잖아!

 니 친구들 니 선배들 한 테 어울린다는 소리 들으면서

 결혼 언제 할 거냐고 물었을 때

 니가 그랬잖아! 지금 당장이라도 하고 싶다고...

그때 내가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았었니?

근데 이번 축제 때 그 앨 데리고 가니까 뭐라고 하디?

아니야! 이건 사랑이 아니라 니가 잠깐 미친 거야....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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