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 서서 등불처럼 살아가는 여성들을 우마드 (Womad)라 부르자.
우마드 여성(Woman)과 유목민(Nomad)을 합성한 말이다.
세상 중심에 우뚝 선 우마드 그들의 한쪽 발은 가정이라는 전통적 가치를 중시하는 세강을 딛고 있다. 다른 쪽 발은 남편과 자식의 성공이 아닌 나 자신의 성공을 추구하는 자아의 영토를 딛고 있다.
우마드에겐 자신의 성공이 곧 가족의 성공이다.
평화롭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이 바로 우마드 시대에 성공하는 여성상이다.
우마드는 행복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한다.
-우마드 여성시대의 새로운 코드 - 김종래
세계사의 가장 위대한 제국을 건설한 몽고에서는 여성을 양념이나 고명이 아닌 세상의 절반 혹은 그보다 더 핵심적인 사람으로 평가했다고 한다. 그 시절에 그 지금부터 8백년전에
유목민이란 말이 화두인 시대를 살고 있다.
농경민적인 생각과 양식으로는 변화의 속도가 이렇게 빠른 시대에 적응할 수 없고 사회가 점점 말타고 달리는 유목화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진다.
평생 직장은 없어지고 팽생 직업만 남아 버린 직장 생활을 보면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살고 있다.
그래서 인지 몽고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고 그들의 뮤목민적 문화나 생활 양식이 화두가 되고 있는지 모른다.
빠른 세상을 사는 법에 대해서 그들은 이미 아주 오래 전부터 열린 사고들을 했던 것이다.
우마드란 신종어가 생길 만큼 이제는 여성이 서있는 세상도 변화하고 달라지고 있다.
아마 스무살이 세상에 주인공이 되는 10년후쯤에는 농경민적 사고로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을 만나겠지만 유전적으로 학습되어온 남녀의 차별함이 쉽게 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아마 스무살 그대들이 어머니가 살았던 삶의 방식에 혁명적 도전의식이나 문제 제기없이는 우마드의 세상을 만들기는 힘들어 보인다.
늘 여자의 적인 여자 스스로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는데 이제는 스무살 그대들만은 해방된 인간으로 세상과 어깨동무 하면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