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성들이여, 틈새 전문직 노려라

황미란 |2006.10.01 08:28
조회 103 |추천 0
여성들이여, 틈새 전문직 노려라 [세계일보 2006-09-13 09:48]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50%를 넘었지만 아직 남성에 비해 취업 시장에서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오히려 여성이기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직업들도 많다.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일할 수 있는 ‘틈새’ 직업을 찾는 것도 한 방법이다. 더욱이 이러한 틈새 전문직업은 향후 창업이 용이해 ‘일석이조’의 효과도 거둘 수 있다는 평가다.

다음은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여성들이 노려볼만한 틈새 전문직업에 관해 낸 보도자료 전문이다.

▷ 병원서비스 강사 : 의료진이 세세히 챙길 수 없는 고객 상담과 고객응대, 내부직원 관리, 기타 내부 직원에게 서비스를 교육시켜 주는 직업이다. 병원서비스 강사는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일정 교육과정을 거치면 활동할 수 있다. 예전에는 병원 직원들의 친절 서비스 교육을 위해 승무원 출신의 서비스 강사들이 활동했지만 점차 전문화 되면서 병원 전문 서비스 강사를 찾는 병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동아사회교육센터(www.dongasec.com)와 커리어 아카데미(www.career.co.kr/academy), 리드 교육 연구원(www.leadcg.co.kr) 등에서 관련 교육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커리어아카데미에서는 이달 17일부터 병원서비스 강사 전문가 과정을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 애견의류 디자이너(사진) : 전문적으로 애견 옷을 디자인하는 사람이다. 일반적인 옷을 만드는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의상 관련 전공자에게 유리하다. 특별한 교육과정이나 자격조건은 없다. 아직까지 애견 의류 디자인은 철저한 틈새시장으로 그 규모가 크지 않지만 애견 옷이 패션으로 자리 잡고 있어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 중 하나다.

▷ 헤드헌팅 컨설턴트 : 인재경영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고급인재를 확보하고 관리하는 헤드헌팅 컨설턴트가 주목 받고 있다. 헤드헌팅 및 인재파견 업무를 담당하며 주로 HR(Human Resource)아웃소싱 기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커리어아카데미에서는 현재 헤드헌팅 컨설턴트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이번 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수료 후 유앤파트너스, 에버브레인, 코리아브레인서치 등 20여개 유수 HR관련 업체의 인턴십 참가와 취업 특전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도 헤드헌터 전문가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인맥이 중요한 자산이 되는 직업이어서 신입직보다는 2∼3년 정도의 직장경력을 갖추는 것이 좋다.

▷ 샵마스터(샵매니저) : 백화점 등 대형점포 내 전문점(브랜드샵)을 책임지는 직업이다. 영업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패션이나 영업에 관심이 높은 여성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샵주니어부터 경력을 쌓아 올라가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샵마스터자격증을 취득하면 유리하다. 한국직업연구진흥원(www.kivd.or.kr)과 커리어아카데미에서는 국가공인 샵마스터자격증 및 취업대비반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샵마스터 교육과정은 수료 후 관련 직군의 100% 취업을 보장하고 있어 이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라면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 만하다.

▷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 : 한마디로 쇼핑을 대신해 주는 직업이다. 보통 의류매장 점원들은 브랜드 소속으로 해당 매장의 물건만 판매하지만, 퍼스널쇼퍼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최적의 패션을 제안하는 일을 한다. 사전에 구매품목을 예약하면 디자인, 취향, 브랜드 등을 분석해 함께 매장을 돌거나 혹은 예상 물품을 퍼스널 쇼퍼룸에 진열한다. 해외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여성 직업 중 하나지만, 우리나라에선 현재 일부 백화점 등에서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향후 국내에서도 유망직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패션을 전공했거나 관련업계에 종사했던 사람이라면 활동 할 수 있다.

▷ 모델러 : 제품의 이미지를 구체화하여 디자인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축소모형을 만드는 직업이다. 다양한 산업영역에서 모형이 제작되기 때문에 모델러의 수요도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건축이나 조형, 설계 분야의 전공자에게 유리하며, 모형제작 공모전에 입상할 경우 특채기회를 부여 받을 수도 있다. 한국디자인모형학원(www.kdma.co.kr) 등에서 관련 교육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bodo@segye.com, 블로그 http://in.segye.com/bodo

`빠르고 통쾌한 세상이야기-펀치뉴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