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 : 오랜만이네
토끼 : 그러네
누군가 : 장마인가봐
토끼 : 그러네
누군가 : 넌 비오는날 무슨생각하니 . ?
토끼: 거북이랑 경주하던 생각
누군가 : 아픈기억이겠구나
토끼 : 그날 일로 내 인생이 바꼈지 .
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아프진 않았어
누군가 : 근데 왜 그런거야? 진짜루 졸렸던거야 ?
토끼 : (하늘을 보는 토끼) 그만 뛰고싶었어
난 좀 쉬고싶었던거야 .
평생을 달릴 것같던 '포레스트검프'가
어느날 문득 집에 가고싶었던것 처럼 ...
난 그만 뛰고 싶었던거야 .
누군가 : 단지 그게 다야 ?
토끼 : 때론 ,때론말이야
잠깐 멈춰보는것두 좋아
그날이후 난 걷는법을 배웠거든 ...
아마 세상에 제대로 걸을 줄아는 토끼는 나밖에 없을 걸 ...
누군가 : 아 . . 비가 멎었다
토끼 : 비도 그만 내리고 싶었던 건가 .


퍼갈때 리플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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