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내가 무서운 얘기 해줄게.옛날 한 아파트에 회사직원과 그의 엄마가 살고 있었어.그러던 어느날 밤, 잠을 자던 직원은 갑자기 목이 말라오는 걸 느꼈어.그래서 냉장고에 있던 수박을 잘라먹었지.그게 죽음의 시작인 줄도 모르고 말이야.그런데 갑자기 안방에서 비명소리가 나는거야.안방에는 엄마가 주무시고 게셨지.비명을 듣고 직원이 안방으로 달려가 보니 엄미가 머리가 죽어 있었어.왜 죽었는지 알아? 아까 직원이 수박을 잘랐다고 했지? 그 수박이 원인이었어.냉장고를 여는 건 안방 문을 열고 들어 가는 거고 수박을 자르는 건 엄마가 죽는 거야.그리고 수박속이 빨간 건 바로 엄마의 피야.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