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럼 안되는줄 알면서
술을 마시고
바보처럼 지워지지않은
너의 번호를 눌렀어
-발신자표시제한-
"여보세요?"
"......"
"여보세요?"
"......"
무슨말이라도 해야하는데
입이떨어지지 않아서
목이 너무 메어서
가슴이 너무 아파서
아무말도 나오질 않았어
너가 나란걸 알기전에
끊어야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목소리라도 들었으니
괜찮다는 생각으로
수화기를 내려놓으려하는데
내심장이 멈춰버렸어
그리고 눈물만 한없이 흘렀어
"...너 어디야?..."

이럼 안되는줄 알면서
술을 마시고
바보처럼 지워지지않은
너의 번호를 눌렀어
-발신자표시제한-
"여보세요?"
"......"
"여보세요?"
"......"
무슨말이라도 해야하는데
입이떨어지지 않아서
목이 너무 메어서
가슴이 너무 아파서
아무말도 나오질 않았어
너가 나란걸 알기전에
끊어야한다는 생각으로
그냥 목소리라도 들었으니
괜찮다는 생각으로
수화기를 내려놓으려하는데
내심장이 멈춰버렸어
그리고 눈물만 한없이 흘렀어
"...너 어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