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볼수있는 눈 과......
시름을 말할수 있는 입 과......
상처를 맡을수 있는 코 와.......
미련을 들을수 있는 귀 와.........
죽음을 맞이 할수 있는 가슴을.......
우러러 볼수 있는 하늘과.....
후회를 떠올리는 밤과.......
쉼터를 제공해주는 그늘과......
인연을 들려주는 바람을............
나에게 선물해준 세상에 감사하는데...
밤늦게 집에 돌아오는 길 가로등을 지날때..
나도모를 눈물을 흘린다...
가슴이아프다...심장이 쓰리다...
세상은 나에게 그렇게 고마움의 존재는 아닌가보다.